[해물짬뽕] 왕궁, 대전

해물짬뽕 맛집입니다.

 

여기를 표현하자면...

 

1. 이렇게 가는곳이 맞나?

2. 이것을 어떻게 다 먹어

3. 시원하다

 

입니다. 가는길이 조금 많이 혼동이 됩니다. 

가는 곳이 맞는지 어렵고요.. 식당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서 주차하기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조금은 식사시간을 피해가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차를 가지고 갈때 들어가는 길과 나오는 길에 조심해야 합니다.

걸어서 찾아가기에는 너무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왕궁중화요리

 

 

 

식당 안에 자리가 많이 있고요.. 여기도 추가 반찬은 셀프라서 부담이 없네요.

 

저는 여기에서 먹는 것이 해물짬뽕을 먹습니다.

그리고 과일탕수육도 먹습니다.

 

제목에 있듯이 해물짬뽕 맛집입니다. 탕수육도 맛있습니다. 고기도 두툼하고 좋은 기름을 아낌없이 사용하였다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해물짬뽕입니다.  지금 눈이오고 있는데.. 이렇게 눈이 오거나 약간 추운날에는 좋습니다.

해산물이 많습니다, 특히 조개가 많이 있습니다.

조개를 한가득합니다. 그렇기에 이것을 다 먹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추기름을 사용하여 약간 매운맛이 나지만, 기분나쁘게 매운 맛이 아닙니다.

매운것이 좋지만 기분나쁘게 매운 맛이 있는 반면에 매운것 같은데 단맛이 나면서 나중에 약간 매운 기운이 나는 좋은 매운맛이 있는데 여기는 후자의 매운맛입니다.

 

다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자꾸 손이 가면서 먹게되는 맛입니다.

단맛은 양껏 넣은 양파의 단맛인것 같습니다.  면도 쫄깃하면서 맛있습니다.

 

다 먹고나면 약간의 땀이 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겁니다.

여기의 해물짬뽕이 그런것 같습니다..

 

추운날에는 계속 끌리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