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04 교토, 센본토리이, 아즈마마루, 니넨자카, 기요미즈데라

일본 여행에서 숙제를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숙제는 다음에 또 와야 겠다는 ... 다짐.

 

오사카 너무 좋았어요, 오사카의 여러곳을 방문하지 못한 숙제

그리고 이번에 나라 사슴농장을 갔다가 오후에 가본 교토입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경주를 가더라도 하루에 다 보기 어려운데 저는 교토를 오후에만 보았으니.. 역시 시간이 부족하네요.

다음에는 교토에서 1박 내지는 2박을 하면서 찬찬히 보려고 합니다.

 

센본토리이로 유명한 아즈마마루 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주변의 먹거리 거리를 거쳐서.. 

 

주변을 조금만 내려와봐도 아기자기 하면서 일본일본 스럽습니다.

 

인생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나 좋아요. 단,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빠른 시간에 가거나 사람이 별로 없을때 (가능하다면) 가시는 것이 좋겠죠. 

 

다음으로 간 곳은 전통가옥이 있는 니넨자카를 거쳐 기요미즈데라입니다. 기요미즈데라입니다. 가는길이 전통사옥을 거쳐서 천천히 산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인왕문을 거쳐서 가시면 됩니다. 

가는길이 언덕으로 되어 있지만 주변 풍경을 보면서 가시기에 전혀 부담이 없을 거에요.

너무 예쁩니다. 한국의 사찰과 중국의 사찰과는 다른 분위기..

 

 

벛꽃이 피어 있다면 너무나 멋졌을 곳입니다.

 

오후 일정으로 빠른 자가용 찬스를 써서 움직였지만, 시간이 약간 빠듯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일본은 낮과 밤이 다른것 같아요.

도톤보리에서의 낮과 밤이 다르듯이....

 

좋은 과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교토를 가봐야 하는 또 다른 이유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