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05, JUJU, 돈카츠, 교토, 센본토리이

 

교토 여행에서 먹은 점심 맛집입니다.

 

[일본 오사카] 04 교토, 센본토리이, 아즈마마루, 니넨자카, 기요미즈데라

 

장어덥밥으로 유명한 스미야키 도마카츠만 후시미이니리 본점 바로 옆집입니다.

장어덥밥 식당에서 먹으려면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장어를 좋아하지 않은신 분이 있어서 옆을 보니 돈까츠 전문점이 있어서..

 

혹시 찾아가시려면 스미야키 도마카츠만 후시미이니리 본점을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Google 지도

 

여기는 장어덥밥 입니다. 참조하세요.. 가격이 높긴하지만 드셔보신 분들은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식당 이름은 JUJU 인것 같네요. 

역시 일본어 공부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합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언어에 대한 갈증이 생깁니다. 문제는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면 또 머릿속에 언어에 대한 의지가 리셋된다는 것이 문제이지만요..

 

 

주문한 돈까츠 입니다. 

 

 

함께 나온 밥과 장국 입니다. 일본밥은 맛이 있네요. 그냥 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장국은 지금까지 먹던 장국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가벼운것 같은데 진한맛이 있습니다. 

초밥먹을때 먹었던 장국과는 전혀 다른것 같습니다.

 

 

돈까츠 입니다. 6가지의 소스가 나오는데 하나의 소스 하나씩 찍어 먹는 맛이 있습니다.

저는 소금에 찍어 먹는 맛이 맛있었습니다. 

 

돈까츠를 한입 먹었을때 부드럽고 입안에 육즙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돈까츠를 수육처럼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일본에서 일본의 돈까츠 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한번 먹어볼만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