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음식 맛집에 있는 '천리집 (순대국밥)' 옆에 있는 커피숖입니다.
라이드커피입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신성남로 127-1)
예.. 천리집에서 순대국밥 한 그릇 뚝딱하고 옆에 있는 커피숖으로 왔습니다.
아쉽게도 밖에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내부에서 드실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라고 해보았자 길거리이기에 내부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시원하고 무엇보다도 내부 분위기가 좋습니다.
약간 어두운 감은 있지만, 집중이 잘되어 좋은 것 같아요.
오드리헤폰도 있고요.. 실내분위기가 좋네요.
아보카토입니다.
가격은 4,000원입니다.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큰 2컵 정도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진해서 좋았습니다.
커피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놓은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피의 양이 적은 편인 것 같네요.
커피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는 커피가 저의 없어서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적셔 먹는 것보다는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찍어 먹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착한 가격에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좋았고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커피숖 분위기도 조용한 분위기였고요..
대부분 아포카토는 같은 것 같지만,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품질, 향, 맛 그리고 양에 따라서
주는 용기에 따라서
커피숖의 분위기에 따라서
그리고 그날 저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서
그리고 가격에 따라서
달라지기에 늘 새로운 아포카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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