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3박 4일을 머물러 있던 곳은 대만 타이베이 중심지인 시먼딩입니다. 시먼딩역을 중심으로 주변이 맛집과 야시장이 있는 곳입니다.물론 다른 지역보다 음식점이 약간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하지만 대만의 물가를 감안하고 본다면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에는 시간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시먼딩에 숙소를 두고 있다면 음식과 볼거리등 모든 면에서 좋을 것 같네요. 시먼딩의 번화가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며 타이베이 중앙역에 갈 수 있고,또 10분거리에 까르프가 있습니다. 까르프는 24시간이라 숙소에서 먹을 거리를 살 수 있고, 선물도 살수 있어 좋습니다.과일도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다른 분의 이야기로는 과일은 상당히 비싼편이라고 하네요. 저도 까르프를 하루에 한번씩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