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갔습니다.꽃샘 추위 후에 따뜻한 봄이 오는 어느날에 포천에 갔습니다.멀리왔다고 대접을 받는 곳이었습니다.포천에서 전골 음식점까지 가는 길은 재미있었습니다. 꾸불꾸불길을 지나서 간 곳이..포천 이슬비가든 입니다. 버섯골이슬비가든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97-4★★★★☆ · 음식점www.google.co.kr음식점은 참 특이하네요. 전원분위기가 물씬 풍기고요..들어가는 길에는 시가 있습니다.시, 소설, 수필등 문학에는 많이 부족한 저 이지만 좋아보이네요.. 안에 들어가면 외부에서는 풍경과 거의 흡사합니다. 오히려 내부는 더 화려합니다. 사장님이 시를 쓰시고 작품 전시회도 하시는 분이라 하시네요. 맛난 음식을 사주시는 분이 샤부샤부버섯전골을 주문해 주신 것 같네요.찾아보니 버섯샤브정식이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