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다른 곳에서 아는 척하기 좋은 책이면서, 제가 하고 있는 일(?)과 맞는 책입니다.특히 발표하기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네요. '약국 안의 세계사'부제: 세상을 뒤흔든 15가지 약의 결정적 순간. 지은이 : 키스 베로니즈. 옮긴인 : 김숲, 정재훈 감수. 펴낸이 : 이건복. 펴낸곳 : 도서출판 동녘 약을 둘러싼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이미 알고 있었던 아스피린부터 잘 몰랐던 약이 개발된 것까지 모든 내용이 들어 있네요. 모든 약 개발하신 분들이 잘 되었다기보다는 시대와 운을 잘 만나서 좋은 결과를 얻은 발명자가 있고운 나쁘게 모든 일을 다 하고 결실을 못 얻으시는 발명자도 있고요.. 저의 생각으로는 .. 역시..운도 실력이고, 좋은 운을 만들기 위해서 보이지 않은 많은 시간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