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에 있는 비니커피입니다.1층도 아니고 그렇다고 2층도 아닌... 이상야릇한 구조의 커피숖입니다.복숭아 에이드, 복숭아 슬러쉬가 대표로 되어 있어 먹으러 갔다가, 아포카토가 있어 아포카토를 주문했습니다. 들어간 곳이 2층이고요 밖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1층이지만 건물로 보았을 때는 2층인 것 같네요.안은 아늑하고 조용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고양이가 있습니다. 커피숖에 앉아 있다보면 옆으로 고양이가 다가옵니다.. 깜놀.. 아보카토 입니다. 가격은 4,5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이렇게 나오고요.. 아이스크림은 쫀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먹다 보면 얼음이 약간 씹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비싼 가격의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괜찮습니다.젤라또 형태의 바닐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