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셉 성당 주변에 있습니다.아래의 구글 맵을 보면 큰 식당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않습니다.조그만 노점상(?) 비슷합니다. 메뉴판이고요.. 대부분 가장 위에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가격은 30만동.. 그러니까 약 3,000원입니다.. 가격 천국입니다.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것 빼주세요 하면 빼 줍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먼저 물어봅니다. 이런 곳에서 먹는 것이 뭐가 맛있겠어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정말로 맛있습니다.제가 먹어본 반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맛입니다.성 요셉 성당 방문 후에 하나 사서 드세요.. 뒤에 보이는 분이 마마(mama)인것 같으신데, 저는 행운 있게도 mama가 해주셨어요.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빵의 맛이었습니다. 3,000원 그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