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전시를 하는 곳 중에 알려져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 한곳이 대전예술가의 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전시 및 행사등을 많이 합니다.
이곳에서 볼일을 보고 나와보니 앞에 냉면 음식점이 있더라고요.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저는 면을 좋아해서 방문하려고 했었습니다..
선코다리냉면 외부 입니다. 다음에 올 기회가 있으면 황태탕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황태탕도 잘 하는 집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안에서 본 밖의 풍경입니다. 밖에 보이는 곳이 앞에서 설명한 대전예술가의 집입니다.
식사를 하시고 아니면 식사하기 전에 전시된 것을 감상하시고 식사를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는 주차가 1시간 30분이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시 감상하는 것에 입장료가 없는 것으로도 알고 있고요...
저는 당연히 대표가 되는 코다리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인데 코다리 SET를 주문할 것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어떤 것이 나오는지 몰겠지만, 코다리냉면과 다른 음식이 함께 나오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다른 사이트를 보니.. 이곳에는 여름에는 물냉면이 맛있고 겨울에는 황태탕이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물냉면과 황태탕으로...
함께 나온 육수입니다..
육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대부분 냉면의 면을 삶을 때 나오는 육수를 주거나 멸치육수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황태육수였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3잔을 먹었던 것 같아요.
냉면 나오기 전에 한잔 먹으면서. 이게 뭐지. 하면서 한잔..
뭔데 이렇게 맛있지 하면서.. 한잔
그리고 냉면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한잔.. 아니.. 두 잔인가??
코다리 냉면입니다.
먹느라고 사진을 잘 찍지 못했네요. 코다리도 연하고 맛있어요. 솔직히 저는 코다리냉면을 많이 먹어보지 못해서 여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다른 곳과 상대비교를 할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냉면을 먹으면서 먹는 코다리의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념도 그렇게 맵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있습니다. 처음에 먹는 황태육수에서 코리리 냉면의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칠맛 나는 맛 그리고 다시 황태육수로 정리하니 너무나 좋았네요.
다음에는 물냉면을 그리고 겨울이 오면 황태탕을 꼭 먹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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