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만] 02 시먼딩, 시먼딩 야시장

시나브로미 2024. 12.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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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3박 4일을 머물러 있던 곳은 대만 타이베이 중심지인 시먼딩입니다.

 

시먼딩역을 중심으로 주변이 맛집과 야시장이 있는 곳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보다 음식점이 약간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만의 물가를 감안하고 본다면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에는 시간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시먼딩에 숙소를 두고 있다면 음식과 볼거리등 모든 면에서 좋을 것 같네요.

 

시먼딩의 번화가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며 타이베이 중앙역에 갈 수 있고,

또 10분거리에 까르프가 있습니다. 까르프는 24시간이라 숙소에서 먹을 거리를 살 수 있고, 선물도 살수 있어 좋습니다.

과일도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다른 분의 이야기로는 과일은 상당히 비싼편이라고 하네요.

 

저도 까르프를 하루에 한번씩 꼭 방문해야지 했는데 한번만 방문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였지만, 한번 방문으로 충분합니다. 물론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시먼띵 · 완화 구 타이베이 대만 108

완화 구 타이베이 대만 108

www.google.co.kr

 

 

제가 리스트 해놓은 시먼딩 입니다.

이중에서 리치가든호텔이 제가 있었던 숙소 입니다. 

 

까르프 꾸이린점과 5분 거리입니다.

아.. 그리고 까르푸 아래의 과일 및 야채가게가 아주 저렴하게 과일을 파는 곳이 입니다.

 

노랑색은 시먼딩 야시장 주변입니다. 꼭 우리나라 종로 같습니다.

모든곳이 맛집이고 모든곳이 좋은 곳입니다. 

 

대만에서 사야할 것으로 저는 교통카드를 꼽습니다.  여행가면 여기 다녀왔다라고 기념품으로 남길만 합니다.

대만의 7-eleven을 다뎌보다 보면 귀여운 대만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너무 좋습니다. 가성비도 좋고요..

 

대만의 시먼딩 야시장 풍경입니다.

 

저는 야시장은 대만에 있는 동안에 모두 갔었습니다. 야시장을 위한 대만 여행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대만의 야시장, 대만의 음식이 그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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