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우연히 길게 줄서 있는 모습을 보고 어떤곳인지 궁금해 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주 유명한 짬뽕 전문점이었습니다.
제가 긴 줄에 설 줄은 몰랐던 곳이었습니다.
대전역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마침 여유로운 시간이 있어서 호기심에 동은성을 방문하였습니다.
동은성 ·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23-2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kr


5시부터 대기를 하고 30분부터 입장을 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대기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5시 전부터 오셔서 대기를 위한 대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이렇게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한번 어떤곳인지 한번만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대기를 위한 대기를 3번째로 해서 ... 그나마 큰 기다림이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9자리 정도 있습니다.
주문은 사장님이 직접 주문을 받습니다. 너어무 친절하십니다. 꼼꼼하게 먹는 방법등을 알려 주시네요.
저는 늘함께 하는 술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냄비짬뽕 중 하나에 탕수육 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은 많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 저희를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정말로...


함께 나온 반찬입니다. 김치 맛있어요.
짬뽕이라 김치는 덜 손이 가고 관심이 없을 것 같은데 김치가 맛있어요..
탕수육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짬뽕 전문점이 아닌 탕수육 전문점이라고 해도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탕수육은 처음에 꼭 소금과 함께 드세요.
저는 소금과 먹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부먹, 찍먹파가 있듯이 탕수육 소스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지만, 소금과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았네요.. 저에게는요~~
그리고 주인공인 냄비짬뽕입니다.


해삼물이 좋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손질해 주시면서 먼저 먹어야 할 것을 알려 줍니다.
반찬에 초장이 나와서 궁금해 했는데.. 홍합에 찍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홍합에 찍어 먹으니까 맛있네요..


짬뽕이 담백합니다. 맵기를 조정할 수 있는데 저희는 가장 표준이 되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약간의 매운맛과 해삼물의 단맛이 좋았습니다.
친절하신 아저씨의 걱정과는 달리 공기밥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밥과 함께 먹기에 너무 좋습니다. 쌀알갱에에 짬뽕국물이 묻어나 더욱 식감이 좋습니다.
짬뽕과 탕수육을 먹으면서 간절했던것이 있네요.
소주 또는 맥주 입니다. 맥주와 소주에 너무나 어울리는 음식이네요..
앞에서 줄을 서고 한번 먹어보자라고 생각했다고 했는데..
한번에 아닌 여러번 줄을 서고라도 또 먹어보고 싶은 맛입니다.
여유로운 시간이 있다면, 늦은 점심과 저녁이 괜찮다면 한번 방분해 보실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짬뽕을 느낄 만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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