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감자탕] 조프로 뼈구이, 뼈구이, 감자탕, 해장국, 대전, 관평

시나브로미 2026. 1.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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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입니다.

며칠 갑자기 추워졌네요. 눈이 오지 않고 바람만 부니 더 추운것 같아요.

추운날씨에는 따뜻한 그 무엇인가를 먹고 싶어 지네요.

지금 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 입니다.

 

역시나 마음이 맞는 술친구와 국물이 있는 그 무엇인가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감자탕입니다.

 

며칠전에 꼭 가봐야지 하던곳이 있었는데, 뼈구이 식당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감자탕도 있어서 뼈구이는 '다음기회에'로 하고 감자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조프로 뼈구이 입니다.

 

 

조프로 뼈구이 관평점 ·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949 102 호

★★★★☆ ·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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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있었네요. 점심에는 해장국이 좋은 것 같네요.

이분이 조프로 님이신것 같네요.

 

저희는 여기에 온 목적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감자탕을 주문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뼈구이를 드시고 있더라고요. 뼈구이도 맛있어 보였어요. 역시 뼈구이는 '다음기회에...'

 

주문과 함께 나온 반찬입니다.

 

반찬은 간단해요. 그런데 반찬이 모두 맛있습니다. 콩나물은 뼈구이용인것 같아요. 밑반찬으로 먹기에는 조금 덜 익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매운 뼈구이와 함께 먹기에는 아주 좋을 듯 했습니다.

김치와 어묵조림은 좋았습니다. 김치는 설렁탕 잘하는 집에서 나오는 김치의 맛이었네요.

 

소주에서 가장 맛있을 때는 메인 반찬(음식)이 나오기 전에 빈속에 먹는 소주라고 합니다.

소주 한잔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갈때 차가운 소주가 어디쯤 내려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 그 맛을 더 해 주는 것 같네요.

첫잔의 기분에 따라서 오늘은 죽겠구나.. 아니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의 나를 원망하겠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첫잔이 딱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두번째 잔을 기울이고 있을때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다른곳과 감자탕에 들어 있는 뼉가 다른것 같았어요. 감자탕에 넣기에는 아주 좋은뼈(?) 같다는 느낌...

'소'를 주문했는데 큰 뼈가 5개 정도 들어 있었던 것 같네요.

다른 곳에 비해서 뼈는 조금 적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뼈에 붙어 있는 살이 많아서 그렇게 부족한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식탐이 많은 저로서는 많이 주는 곳을 좋아하기에 ....

감자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자탕의 육수도 맛있었고요.

 

뼈구이 식당이기에 주종목이 아니나 부종목에도 이렇게 맛있으니... 뼈구이에 대한 기대가 더 많이 되네요.

 

추운 겨울 날씨에 너무나 맛있게 먹은 감자탕 이었습니다.

감자탕의 뼈의 살도 맛있었고, 육수도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육수와 감자탕이기에 소주를 한잔 더 먹고 싶었지만, 내일 아침에 일어나는 저를 보고 실망할까봐 이번에는 참았습니다.

다음의 뼈구이를 기대하면서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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