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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77

[칼국수] - 신도칼국수, 대전역

대전에 오면 먹어야 할 음식, 가봐야 할 음식점이 몇 개가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성심당 빵집, 매운 칼국수, 실비김치, 중국집(태화장), 두부두루치기 그리고 칼국수..칼국수도 잘하고 특이한 집이 몇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은 칼국수 집 중에서 특이하지 않아서 더 특이한 집 신도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대전역 근처 중앙시장 건너편에 있습니다. 베트남식당이 많은 곳을 지나 한약재를 파는 곳을 지나면 있습니다.참고로 주위에 중국집으로 유명한 태화장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신도분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것 같네요. 1961년 창업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 칼국수와 맛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같은 맛을 유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 약간 가격..

맛집 2024.03.24

[감자탕] - 그냥 24시 감자탕, 대전, 관평동

그냥 불금에는 즐겨야죠. 언제나 그렇듯이 일부러라도 불금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주어 맛집을 찾아갑니다.오늘은 감자탕입니다. 겨울에 와보았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깔끔하면서도 국물이 진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주차공간이 많고요.. 정말로 24시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배달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그냥 감자탕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우거지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그~냥 감자탕에도 우거지가 들어있기는 하였지만, 우거지와 함께 먹는 맛이 좋았었어요.. 그래서 우거지 감자탕(소)을 시켰습니다.나중에 후회한 것이지만, 5,000원 차이가 나더라도 중으로 할 것이라는 후회를...   우거지 감자탕입니다. 들깨가루가 함께 들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면 들깨가루를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라고 하던데.. ..

맛집 2024.03.24

[국수] - 옛곰국시, 대전, 전민동

대전 전민동에 있는 옛곰국시 입니다.칼국수나 국수를 먹으려고 몇 가운데를 찾아보았는데 적당한 곳이 없네요.예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국수 하는 곳이 많았던 것 같은데... 늘 그렇듯 막상 무엇인가를 먹으려고 하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생각하다가 오래전 겨울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찾아갔습니다.찾아가는 길은 조금 어렵고요.. 네비 언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리태 콩국수도 맛있어요. 다음에는 서리태 콩국수를 먹으려고 합니다. 이것도 다음에 먹게 되면 올릴게요.오늘은 국수전골을 먹었습니다. 고기만두를 추가하였고요.. 반찬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딱 이겁니다. 국수에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죠. 김치면 좋고요.김치 맛있어요. 전 깍두기보다는 배추김치를 더 좋아하고요.. 국수를 먹으..

맛집 2024.03.23

[대전] 슬로우 브레드, 관평동

대전에 맛있는 빵집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저번에 소개한 성심당이고요.. 그리고 슬로우브레드 라는 빵집도 있습니다.소문에 의하면 성심당에서 나오신 분이 만든 빵집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대전에 몇 몇 빵집은 성심당에서 있으셨던 분들이 나와서 빵집을 차렸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성심당에서 기술을 배우고 성심당의 도움을 받아서 빵집을 만들었다는 좋은 이야기가 많네요.어쨌든 대전에서 성심당이 많은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요. 제빵에 대한 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고 하니까요..관평동의 슬로우브레드 입니다. 옆에 저번에 인형이 저번에 본 성심당 인형과 똑같은 것 같아서 찾아보았습니다.  성심당에서 나오신 쉐프님이 만드신 것 맞네요. 대전에 슬로우브레드가 몇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

카페, 빵집 2024.03.23

소바 - 삼동소바, 대전점

멋지게 생긴 집이라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습니다.특히 저는 면종류의 음식을 좋아합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겨울에 칼국수, 여름에 냉면과 소바를 즐겨 먹습니다.소바집이라서 소바를 먹어야겠다고 많이 생각을 했고요. 그러나 늘 보면 waiting이 있어서... 그러다 늦은 오후에 생각이 나서 찾아 갔습니다.소바집.. 참 멋지죠.오늘 보니까 삼동소바가 체인점으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인터넷을 삼동소바를 검색해 보니까 많이 있네요.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요.. 중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을 먹으려고 하다가...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단품으로 보았습니다. 단품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삼동소바를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날이 덥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온소바를 시..

맛집 2024.03.20

[삼겹살] _ 뼈탄집, 서울, 종로

종로구에 있는 뼈탄집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몰랐는데 뼈탄집 지점이 몇 가운데 있더라고요. 저는 종로에 있는 곳에서 먹었습니다.이쪽 골목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겂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맛집도 많고.. 활기찬 사람들, 여행객들도 많아서. 가격은 나중에 생각하더라도요.  뼈탄집입니다. 시간이 점심 시간 약간 지나서 갔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별관으로 갔습니다. 별관으로 갔습니다. 4명이 갔기에 패밀리세트를 추천했습니다.  가격은 저의 입장으로는 조금 부담스럽네요. 음식의 그리고 식당의 가격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 어느 가격에 먹더라도 늘 비싸다고 생각이 되네요.. 반찬입니다. 고기와 함께 싸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고기에 따라 싸 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함께 ..

맛집 2024.03.17

[한국 서울] 인왕산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9시 3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돌아 돌아 내려왔습니다. 솔직히 산은 잘 모르고 어떻게 잘 다니지 못합니다. 물론 체력의 한계와 함께 고질적인 게으름으로 인해 산을 다녀온다는 것은 일 년에 1 ~2번 정도.. 이번이 그 한 번이 아닌가 하네요. 가끔씩 걷는것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좋아하지만 맘먹고 산을 오르는 것은 어렵네요.산을 모르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산을 잘 모르는 제가 산을 오르면서의 느낌등을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보다는 사진 중심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이왕산 산책로에 대해서는 잘 나온 내용등이 많기에 아래의 내용을 비롯하여 찾아보시면 좋은 날에 좋은 산책과 산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역에서 출발하..

여행 2024.03.17

[책] 퓨처리스트

퓨처리스트[미래의 불안을 이겨내라,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라!] 브라이언 데이비드 존슨 지음. 김지현 옮김펴낸곳 (주)로크미디어2022년 1월 12일 초판 1쇄 발행  처음에 책을 선택할 때 미래에 주목해야 하는 종목을 선택해 주는 것인가? 아니면 부자가 되는 법을 설명해 주는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책을 선택했습니다. 읽다 보니 아니다는 생각과 함께 계속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 그리고 조금씩 읽어 가면서 처음에는 계속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내용에 빠져들고 내용 속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경험, 내용이 지금의 나와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읽어 내려갔습니다..  현재에 나의 미래에 대해 불안이 있다면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면 공포에 질려 고개를 ..

일상 2024.03.15

[오송] 카페그니

약속이 있어 오송에서 카페그니에 들렸습니다.오송이 많이 변해 있더라고요. 카페그니는 오송에 있고요 주변에 충북대학교 오송바이오캠퍼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있습니다. 번화가에 있다고 생각하면 ... 잘못된 생각이고요 주변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조금 애매(?)한데 들어가면 주차장이 넓습니다.카페그니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가락로 351 보셨죠.. 건물.. 대형카페이고요.. 1층에는 카레와 빵등이 있어요. 1, 2, 3층 음료와 식사가 되고, 4층에는 루프탑이 있습니다. 저는 저 녁식사 모임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토만..    2층에서 먹었는데.. 뷰가 논뷰 입니다. 그러나 확트여 있어 좋았고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서 그랬지만 여름과 가을에는 좋을 것 같네요. ..

아포카토 2024.03.14

[태국 쌀국수] - 소이연남, 센트럴시티, 서울

출장등 일정으로 자주 가는 곳이 호남선이 있는 센트럴시티 입니다.센트럴시티 자체에 먹을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걸려서 가면 많은 곳이 줄을 길게 서있고요.특히 파미에스테이션에는 특색이 있는 맛집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골라먹는 재미(?)로 버스 일정을 느긋하게 하고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맛난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태국 쌀국수 전문점인 '소이연남'에서 먹었습니다. 2층에서 안쪽을 들어가면 있습니다.외부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아직 이런 곳에 소개를 잘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사진을 찍고 먹기보다는 우선 음식에 손이 먼저 가기에...   솔직히 저의 블로그는 소개보다는  저 자신을 위해서 인 것 같네요..    이번에 먹은 것은 기본이 되는 소고기쌀국수와 쏘이뽀..

맛집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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