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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2

[금산] 바르비종 베이커리 카페 - 추부

추부에 있습니다. 마전이라고도 하지요..추부에서 유명한 추어탕을 먹고 가보았습니다.주차장이 아주 넓었는데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만차였습니다.  요즘 시골(?)에는 농협집하장 또는 창고를 이용하여 카페로 활용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카페 안은 넓고 좋았습니다. 카페 바로 앞이 만인산농협 농산물집하장입니다. 바르비종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집하장 또는 창고를 개조한것 같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창고를 개조해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안에 들어가니 넓고 빵도 많았습니다.  빵의 종류도 많았습니다. 케익도 있었고요.. 케이크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ㅠ.ㅠ 2층에서 내려다본 내부입니다. 금산, 추부, 마전... 에 가는 길이 있으면 한번 들러보는 것을 강추합니다.  그리고 차로..

카페, 빵집 2024.02.18

[추어탕] 골목 추어탕 - 추부

금산 근방에 모임이 있어 모임 후에 점심 식사로 추어탕집에 갔습니다.추부에 있는 골목추어탕에 갔습니다.  추부는 충남 금산군의 북부에 있는 곳으로 주변에 추어탕집이 많이 있습니다.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충남 금산군 추부면 상마전길 15-3 골목추어탕)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주차장은 많이 붐비었고요.. 내부는 깨끗했습니다.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해서 보통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밑반찬은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지무침이 나왔네요. 요즘 식당에서 보기 어려운 가지무침이라 반가웠네요.오징어젓도 괜찮았습니다. 함께 주문한 추어튀김이었습니다.  통미꾸라지를 못 드시는 분들은 조금 그렇겠지만,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어탕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구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맛집 2024.02.18

[프랑스]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에서 프랑스의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 방문을 하였습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독일의 다른 곳은 기차연결 편이 많지만 독일에서 프랑스로 가는 것이라 그런지 기차시간은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우선 중앙역에서 스트라스부르역으로 가서 거기에서 콜마르역으로 가면 됩니다. 약간의 수수료를 내더라도 오미오(omio)를 이용하면 손쉽게 갈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독일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기 위함도 있었지만 프랑스의 그리고 아름다운 전경이 있는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를 보기 위해서가 가장 큰 방문 이유였습니다. 하루에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를 방분할 수 있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콜마르 역에서 나와서 먼저 뿌띠 베니스, 콜마르 ..

여행 2024.01.26

[독일] 프랑크프르트, 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독일에서 그래도 재미있게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겼던 것은 프랑크프르트였습니다.중앙역을 중심으로 독일 주변여행을 하다 보니,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변에 숙소를 잡게 되고 그러다보니 프랑크프르트 주변을 자연스럽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뢰머광장으로 내려오면 성카탈리나교회, 프랑크푸르트 파울교회, 괴테생가 그리고 시장(Kleinmarkthalle)을 볼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주변 여행 내용은 다음에 올릴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마켓은 뢰머광장을 중심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뢰머광장의 크리스마스마켓과  쇼핑몰거리를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주로 먹거리가 많아서 저녁이나 점심을 여기에서 먹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현금으로 계산을 하고 추운 날씨에 서서..

여행 2024.01.13

[독일]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 여행입니다.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을 인상이 남은 곳은 뉘른베르크와 프랑크푸르크였습니다.뉘른베르크역에서 내려서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심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뉘른베르크 역입니다. 독일의 역은 비슷하면서도 모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뉘른베르크역에서 내려서 뉘른베르크성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뉘른베르크 성은 뉘른베르크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저도 가기 전에 본 블로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언덕이 있는 학교를 다녀 보았던 사람들이라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고요^^   저도 언덕이 있는 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 성에 올라가서 주변을 보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성에서 유료로 들어가는 곳도 있지만, 보지 않은 상황에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뉘른베르크 성에서는 그렇게 볼만한 것이 ..

여행 2024.01.13

[독일] 쾰른 대성당

말이 필요 없는 쾰른 대성당입니다.크리스마스 마켓 투어(?)에서 크리스마스 마켓보다는 쾰른 대성당 그 자체를 보러 갔습니다.쾰른 대성당역에서 내려서 바로 쾰른 대성당을 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쾰른 대성당 1 정거장 앞에 있는 Koln Messe/Deutz를 추천합니다. 여기에서 내려서 다리를 건너면서 쾰른 대성당을 보면서 가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대성당역을 나와서 바로 웅장함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천천히 걸어가면서 웅장함을 느끼고, 바로 앞에서 보면 웅장함이 더 크게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런 성당을 인간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요.. 운 좋게도 대성당 주변에서 비눗방울놀이를 하는 어린아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어렵더라고요. 누워서 찍어야..

여행 2024.01.13

[독일] 드레스덴

독일 프랑크푸르크 중앙역에서 드레스덴으로 갔습니다.독일 겨울은 역시나 춥습니다. 열차는 미리 오미오(Omio)로 예약을 하였고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드레스덴 역(Dresden Hauptbanhof)까지는 기차로 4시간 21분 걸려요. 저는 미리 좌석예약을 하였지만, 중앙역에서 출발을 한다면 좌석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먼저 예약되지 않은 자리를 잡으면 되니까요. 미리 좌석 예약하게 되면 편하지만, 그 비용이면 독일에서 간단한 소시지 안주에 맥주 한잔을 먹을 수 있기에..   드레스덴에서 궁전을 보기 위해서는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내려서 가는 것도 있지만, Dresden - Neustadt 역으로 한 정거장 먼저 내리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다리를 건더면서 궁전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여행 2024.01.13

[독일] 프랑크푸르트 첫날

유럽에서 유명하다는 그것도 가장 유명하다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러 독일로 향했습니다.처음으로 장기간의 휴가를 신청하고 도망 나오듯이 출발하였습니다. 특가로 나온 에어프리미아 항공 (YP 231)을 타고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까지 갔습니다.에어프리미아 항공은 인천공항에서 터미널 1 이며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 도착하면 터미널 2입니다. 한국(인천공항)에서 독일(암마인)까지 가는 긴 여정입니다. 가는 동안 식사는 2번이 나왔고요, 일행과는 각각 다른 것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 후에 나온 첫 번째 식사입니다. 2가지 모두 괜찮았습니다. 대부분 비빔밥을 많이 먹더라고요. 마지막 식사 입니다. 이것도 무난했습니다. 차이는 밥과 면의 차이인 것 같기도 하고.. 나쁘다는..

여행 2024.01.06

[밀면] 부산밀면 - 영동 밀면 국밥

부산역에서 점심을 위해서 밀면집에 갔습니다.아주 오래전 (20여 년 전)에는 부산 동의대 근처의 밀면집에서 먹었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ㅠㅠ 부산역 근처를 찾아보니 유명한 밀면집이 많이 있더라고요.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영동밀면 영동국밥].부산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  밀면먹으러 가보았는데.. ㅠㅠ이른 시간인데도 대기줄이 있네요.. 부산역에서 기차 시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검색하였습니다... 물론 다음에는 꼭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변에 보니 '영동 밀면 국밥' 집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고요, 대는 소에서 밀면 한 덩어리가 더 들어갔습니다.만두도 팔고 있었는데, 만두까지 먹기에는 그렇고 해서 물밀면 (대)를 시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밀면의 ..

맛집 2024.01.06

[책] GRIT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교과서적인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모습에 대한 반성...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한 내용이라 더 많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또는 새로운 발전을 하기 위해 갈망을 하고 있을 때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릿의 내용 중에서...앤절라 더크워스가 글을 썼습니다. GRIT : 사전적인 의미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 파파고 영어사전에는 1. 명사 모래, 아주 작은돌2. 명사 투지, 기개3. 동사 빙판에 모래[소금 등] 뿌리다로 나오네요. 좋은 글로는 최상급 기량 :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어지고, 전체 동작으로 나온 결과물탁월한 기량 : 수많은 기술이 합해져 나오고 하나하나의 ..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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