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즐기로 있던 어느날.. 늘 먹던 소주한잔을 하고 싶어졌습니다.저녁에 술을 머고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술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저녁에는 이상하게 또 한잔의 술이 간절해 지는 것은 저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우리가 가지고 살아야가야 하는 우리들의 숙제인지 모르겠네요..아마도 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원한 술친구와 함께 자주 배회하는 거리를 거닐다가 얼마되지 않은 아주 참신한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싱싱이횟집.. 이름부터가.. 아쉽게도 오늘까지 구글지도에는 없네요.. 네이버에는 행사를 하고 있어 네이버를 통해서 찾아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솔직히 전날 저녁에도 물고기를 먹어서 오늘은 간단히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모둠막회 소 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 주변음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