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시티 호남선 델리에또(DELIETO)에서 아포카토를 먹었습니다. 호남선을 자주 이용하는데, 1~2시간 정도 여유있게 예매를 하고 아포카토를 먹으면서 책을 보곤 합니다.센트럴시티에 다수의 맛집과 카페가 있습니다. 센트럴시티에는 스타벅스도 있지만, 스타벅스에서는 아포카토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아포카토를 파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조용하지는 않지만(물론 고터라서 당연하겠지만...) 아포카토와 잠깐의 책을 읽을 수 있어 자주 가는 곳입니다. 아보가토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따로나와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부어 먹는 것이 특징인데,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에 커피가 함께 나옵니다. 커피를 조금씩 부어 먹는 것은 것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것이... 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