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를 좋아합니다. 특히 오늘 같이 뜨거운 날에는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춘천에서 먹었던 막국수는 잊지 못합니다. 춘천에 가면 꼭 찾아가는 집이 있습니다.저는 싫어하지만 여기에서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 있습니다.다음에는 이곳에 가서 막국수를 먹고 블러그에 올려야겠네요. 저의 생활반경 주위에 있는 곳입니다.여름에는 종종 가는 곳이고요. 처음에 먹었을 때의 충격은.. 메밀 막국수.. 너무나 맛있었습니다.지금도 맛있지만, 한해, 두해 계속 먹다 보니 처음의 감동은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우리 메밀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한알촌(?)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대전 전민동에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골목이라 조금 어렵지만, 주차장 있고요.. 식당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 바로 식당입니다. 내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