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돌아올 때 스탑오버를 하였습니다.돌아오는 길에도 에티하드 항공(Ethihad airways)을 이용하였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머물러 있는 동안 스탑오버로 2박 3일 정확하게는 꽉 찬 하루의 일정을 아부다비에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아부다비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하루 일정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 한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스탑오버라는 것을 알게되어, (그동안 이런 것도 잘 몰랐던 저에게 아쉬움이 많네요.. 알았으면 더 많은 여행의 즐거움을 느꼈을 텐데.. ㅠㅠ) 하루라는 시간 동안 아부다비에서 즐길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예전에 두바이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두바이에서는 여행을 못하였기에.. 하루의 일정을 짜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알뜰하게 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