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가장 인상 깊고 좋은 곳을 뽑으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입니다.독일에서 일정 중 혼자 여행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있어서 혼자 다녀온 곳입니다.해외여행에서 혼자 한 적은 있지만, 혼자서 아무 계획 없이 다녀온 곳은 처음이라 인상도 깊었지만, 에르푸르트 곳곳이 저에게 많은 인상이 남은 곳이었습니다. 에르푸르트는 독일 중부에 있습니다. 수도원과 왕의 저택이 있는 곳이라 꼭 수도원과 저택을 보고 오실 것을 추천합니다. 에르푸르트 공항도 있지만, 기차를 타고 다닐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기차가 에르푸르트를 거치고 있습니다.특히 기차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광장이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여러 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에서는 광장을 가시면 모든 여행지와 볼거리가 있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