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유명하다는 그것도 가장 유명하다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러 독일로 향했습니다.처음으로 장기간의 휴가를 신청하고 도망 나오듯이 출발하였습니다. 특가로 나온 에어프리미아 항공 (YP 231)을 타고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까지 갔습니다.에어프리미아 항공은 인천공항에서 터미널 1 이며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 도착하면 터미널 2입니다. 한국(인천공항)에서 독일(암마인)까지 가는 긴 여정입니다. 가는 동안 식사는 2번이 나왔고요, 일행과는 각각 다른 것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 후에 나온 첫 번째 식사입니다. 2가지 모두 괜찮았습니다. 대부분 비빔밥을 많이 먹더라고요. 마지막 식사 입니다. 이것도 무난했습니다. 차이는 밥과 면의 차이인 것 같기도 하고.. 나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