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에서 메스키타에서 비아나 궁전으로 가면서 점심을 먹은 음식점입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코르도바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점이네요. 메스키타의 감동을 뒤로하고 비아나 궁전으로 향했습니다.이른 오전 세미야에서 기차로 출발하여 메스키타에서 오후 늦게까지 사진을 찍고 이슬람 문화와 융합 아닌 억지로 융합을 한 기독교 문화를 함께 보았습니다.사진 찍는 것에 온갖 정성을 쏟다 보니 배가 고팠고요.. 비아나 궁전을 가면서 본 곳인데..늦은 점심시간에 (우리가 생각하는 늦은 점심시간은 스페인에서는 점심 시간의 시작인지는 모르지만...) 맥주 한잔씩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맥주 저장고 있어 고요.. 이것도 나중에 안 것이지만 (저는 대부분이 나중에 알게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