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는 체인점처럼 쉽게 볼 수 있는 카페가 몇 개 있습니다.그중의 하나가 콩카페 (Cong Ca Phe) 입니다. 저는 성 요셉 대성당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더운 오후, 그리고 하노이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성 요셉 성당이기에 카페는 붐비는 편입니다.1층, 2층 그리고 3층 중에서 자리에 앉아 있으면 종업원이 주문을 받고 나갈 때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카페는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11시 30분까지입니다.저녁에 시원할 때 성 요셉 성당을 방문하고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성 요셉 성당입니다. 주위를 돌면서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보았던 성당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고 좋습니다. 요셉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로 들어갈 때는 특히 여성분들은 맨살의 어깨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