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갔다가 들른 곳입니다.아시는 분이 맛난 것을 사준다고 해서 들른 곳인데... 1시 정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물론 냉면이라 회전이 빨리 되기는 하였지만, 냉면을 먹기 위해서 이렇게 줄을 서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하는 곳이 있으며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도 있어서 편합니다. 가장 많이 먹는 것이 물비빔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육전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해서..저는 물비빔에 육전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진주냉면은 처음 먹어봅니다.냉면이 맑은 줄 알았는데, 맑은 냉면은 아니고요.. 고명으로 올라온 것은 육전이었습니다.육전에 호불호가가 많다고 하던데 저는 양도 풍부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냉면의 면은 메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