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칼국수] 황토기와집, 대전, 관평동

시나브로미 2025. 6.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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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간 맛집을 보면 종류가 비슷한 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저의 환경, 생활반경,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동일하기에 먹는 음식도 비슷한 것 같네요.

저의 글에 칼국수가 많이 있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대전의 황토기와집입니다. 

 

 

황토기와집 ·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즉동 대덕대로 1101

★★★★☆ · 음식점

www.google.co.kr

카페처럼 생긴곳입니다. 그러나 칼국수집입니다.

이곳은 칼국수도 맛있지만 파전도 맛있는 곳입니다.

 

해물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먼저 나오는 것은 칼국수에 먹는 반찬.. 김치입니다. 김치는 진짜로 칼국수를 위한 김치입니다.

칼국수와 함께 먹을 때 더 맛을 더해주는 그런 김치 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함께 나오는 것이 죽과 보리밥인데요.. 이것 또한 맛있어요. 많지 않기에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좋은 식전음식(?)인것 같네요.

 

 

먹고 있으면 칼국수가 나옵니다. 육수를 먼저 끓이면서 해물과 칼국수를 넣어 주면 되네요..

 

 

시원해요. 술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칼국수 입니다. 물론 파전을 함께 하신다면 동동주나 생막걸리를 추천해 드려요.

제 기억으로는 동동주와 생막걸리가 아주 맛있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면도 김치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 많이 먹어도 조금은 덜 죄책감이 드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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