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막국수] 천서리막국수, 여주, 막국수, 동치미국수

시나브로미 2025. 6.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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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쩌면 정기적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갑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제 글에도 몇개 있지만 여주에 가면 몇가운데 음식점을 찾아 갑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곳을 가보았습니다. 

천서리막국수 입니다.

 

 

천서리막국수 본점 · 경기도 여주시 시 대신면 여양로 1974

★★★★☆ · 막국수 전문점

www.google.co.kr

저는 막국수를 좋아합니다. 면을 좋아하기에도 그렇지만 막국수는 좋습니다.

저와 함께 늘 같이 좋은 음식점을 함께 찾는 동료(??^^)도 면을 좋아하고 막국수를 좋아합니다.

단, 저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그냥 모든 막국수를 좋아하고요..

동료는 맛있는 막국수를 좋아합니다.. 

 

동료가 찾은 곳이라 기대를 하면서 갔던 곳이 천서리막국수 입니다.

참고로 저는 처음으로 춘천에서 막국수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앞에 보이시죠. 서있는 분들..  점심시간이 지난 늦은 시간에 갔다고 생각을 했는데 대기가 많이 있네요. 3시 정도에 오시면 약간의 대기 또는 대기 없이 들어오실 것 같아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합니다.

 

보통맛 곱빼기로 막국수와 동치미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김치는 셀프라서 편하게 가져다 드시면 되네요.

 

육수가 나오는데 육수 맛있어요. 후추를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 자극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후추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육수를 드실수록 가라앉아 있는 후추가 올라와서 점점더 진해진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동치미물국수와 막국수 입니다.

모두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막국수가 좋았어요.

막국수가 그렇듯이 면은 가위가 필요없네요. 

 

 

함께 한 맛을 아는 막국수 미식가의 이야기로는 맛있다고 하네요. 까다로운 분이 맛있다고 하면 정말로 맛있는 곳입니다.

대기를 하고 먹을 만한 곳 인것 같네요.

 

저는 막국수를 먹고 약간의 면과 양념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육수를 조금 부어 먹었습니다. 이것도 또다른 맛이에요.. 

 

 

막국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또다른 좋은, 맛있는 막국수 음식점을 알게 되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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