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곳이네요.
타파스와 생선요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꿀대구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은 약간 비쌉니다. 그러나 한번 가서 먹어 볼만한 곳입니다.
비니투스(Vinitus)는 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s://vinitusrestaurantes.com/)
[ C/ del Consell de Cent, 333, L'Eixample, 08007 Barcelona, 스페인 ]
테이크아웃도 된다고 하지만 대부분 매장 내에서 먹고요. 저도 매장 내에서 먹는 것을 권해 드려요.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대기하고 먹는 장소라고 하네요. 저는 늦은 점심시간에 가서 약간 기다렸습니다.
식사를 하시는 스페인 분과 잠깐 이야기를 하였든데, 바르셀로나에 계시는 분들이 와서 먹는 곳이라고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음료등에 대한 메뉴판도 있었는데... 아 그리고 나중에도 이야기하겠지만, 스페인 식당에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식당 들어가지 전에 칠판에 쓰여있는 'Today ...'를 드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대부분 저렴하고 식당에서 그날에 들어온 식재료에 맞추어 나오는 대표 음식이라 좋습니다. 저도 스페인 여행에서 식당을 찾을 때 오늘의 음식을 이용했어요.
맥주를 함께 시켰고요, 맥주 맛있습니다. 갈증이 난 상황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오늘의 주인공 꿀대구 입니다. 전혀 비리지 않고요.. 먹어보고 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을 했어요. 스페인에서 먹었던 최고의 음식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함께 시킨 튀김등등.. 이것 역시 맛있었습니다.
식당을 찾기 어렵거나 스페인 음식을 보고 직접 고르고 싶다면, 카탈루냐 광장 앞에 있는 쇼핑몰(백화점??)의 El Corte Lngle's로 가세요. 타파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도 같이 있고요.
다양한 음식이 있어, 음식을 선택하여 받은 후에 한꺼번에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푸드코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거기에서 저는 츄러스와 커피를 먹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기는 배경 맛집입니다. El Corte Lngle's의 가장 꼭대기 층.. 아마도 8층인 것 같아요.
8층에 있다보니 바르셀로나 시내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창 주변은 명당자리라서 많은 분들이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여행을 하다가 피로가 쌓였을 때에 오셔서 드시는 것도 권장해 드려요.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꼭 먹여야 하는 것 환타입니다. 저는 환타의 오렌지맛과 레몬맛을 하루에 하나씩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아래의 것은 6% 레몬 원액이 함유된 것인데.. 저의 기억으로는 오렌지 맛은 8% 였던 것 같아요. 원액이 함유되어 있어서 기존에 드셨던 환타 맛과는 다를 거예요. 한번 드시면 계속 드시게 될 거예요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05 그라나다 (그라나다 대성당, 중동 시장 거리) (0) | 2024.05.09 |
---|---|
[스페인] 04 뷰엘링 항공 (Vueling Airlines) (0) | 2024.05.09 |
[스페인] 02 바르셀로나 (0) | 2024.05.08 |
[스페인] 01 에티하드 항공 (ETIHAD airways) (0) | 2024.05.07 |
[독일] 에르푸르트, ERFURT (1) | 2024.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