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여행입니다.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을 인상이 남은 곳은 뉘른베르크와 프랑크푸르크였습니다.
뉘른베르크역에서 내려서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심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뉘른베르크 역입니다. 독일의 역은 비슷하면서도 모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뉘른베르크역에서 내려서 뉘른베르크성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뉘른베르크 성은 뉘른베르크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가기 전에 본 블로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언덕이 있는 학교를 다녀 보았던 사람들이라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고요^^ 저도 언덕이 있는 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 성에 올라가서 주변을 보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성에서 유료로 들어가는 곳도 있지만, 보지 않은 상황에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뉘른베르크 성에서는 그렇게 볼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성에서 내려오시면서 주변 골목, 골목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독일의 골목들이 이쁘고 아기자기 하지만, 이곳의 골목은 특히 더 좋았습니다. 독일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주변 골목 사진은 여기가 최고였습니다.
뉘른베르크성에서 다시 뉘른베르크역으로 되돌아가면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시면 됩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녁에는 더욱더 많고요.. 사진 찍는 것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ㅠㅠ
크리스마스 마켓은 아름다운 분수를 중심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분수에서 역으로 내려오면서 농수산물 시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마켓이 열립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먹은 소시지는 독일에서 먹은 소시지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물론 비싼 부분은 있었습니다.
유명한 곳으로는 부랏부어스트호이슬레와 브랏부어스트 뢰슬라인 두 곳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저는 브랏부어스트뢰슬라인에서 먹었습니다. 소시지모둠과 맥주를 먹었습니다.
다른 블로그 내용을 보니, 불친절하다.. 음식을 던지더라..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약간 그런 것을 느꼈지만, 이것은 문화적 차이인 것 같았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니 전혀 불친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던지듯이 하는 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습관처럼 모두에게 하더라고요..
하지만 문화적 차이에서 팁 문화는 저에게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독일 여행 내내 어려운 숙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뉘른베르크는 뉘른베르크 재판 기념관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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