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누군가가 노잼도시라고 한 것 같은데..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인 것 같아요.이번에 다시 '와 이런곳이...'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봐야 할 곳과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재미있네요... 새로운 곳을 하나씩 발견한다는 것이.. 1년에 1번에서 2번 정도 만나는 모임이 있습니다.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서로 그리워질 때 쯤 누군가가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면 1달 안에 만나는 모임입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바쁜척 하는 일정으로 만나는 시간은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이기에 제한된 일정에 만남입니다. 이번에는 대전의 선화동에서 만났습니다. 대전역 주변이고요.. 가볼 곳이 많은 곳 같네요. 다음에는 이곳 주변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가는 곳에 이쁜 성당도 보이고요.. 마침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