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을때에는 백만가지 정도의 핑계를 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어쨌든 먹더라도 핑계를 만들면 자신에게 덜 미안하고 자기합리화를 할 수 있기에.. 그러나 이번에 먹은 술은 자기 합리화를 시키지 않더라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불금'이기에... 거기에 1월의 마지막 불금이고 이틀 후에는 2월을 살아야 하기에..1월 한달간 열심히 산 저를 토닥여 주기 위해서 ...이 이유만으로 술을 아니 불금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술친구와 불금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불금에 가장 어울리는 '통닭'을 먹었습니다. 자주가던 프랜차이드 치킨음식점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바뀌었더라고요.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사장님은 그대로 인것 같아서 통닭을 먹으러 갔습니다.참고로 저는 통닭을 너무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