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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75

[칼국수] - 신도칼국수, 대전역

대전에 오면 먹어야 할 음식, 가봐야 할 음식점이 몇 개가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성심당 빵집, 매운 칼국수, 실비김치, 중국집(태화장), 두부두루치기 그리고 칼국수..칼국수도 잘하고 특이한 집이 몇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은 칼국수 집 중에서 특이하지 않아서 더 특이한 집 신도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대전역 근처 중앙시장 건너편에 있습니다. 베트남식당이 많은 곳을 지나 한약재를 파는 곳을 지나면 있습니다.참고로 주위에 중국집으로 유명한 태화장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신도분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것 같네요. 1961년 창업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 칼국수와 맛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같은 맛을 유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 약간 가격..

맛집 2024.03.24

[감자탕] - 그냥 24시 감자탕, 대전, 관평동

그냥 불금에는 즐겨야죠. 언제나 그렇듯이 일부러라도 불금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주어 맛집을 찾아갑니다.오늘은 감자탕입니다. 겨울에 와보았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깔끔하면서도 국물이 진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주차공간이 많고요.. 정말로 24시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배달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그냥 감자탕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우거지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그~냥 감자탕에도 우거지가 들어있기는 하였지만, 우거지와 함께 먹는 맛이 좋았었어요.. 그래서 우거지 감자탕(소)을 시켰습니다.나중에 후회한 것이지만, 5,000원 차이가 나더라도 중으로 할 것이라는 후회를...   우거지 감자탕입니다. 들깨가루가 함께 들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면 들깨가루를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라고 하던데.. ..

맛집 2024.03.24

[국수] - 옛곰국시, 대전, 전민동

대전 전민동에 있는 옛곰국시 입니다.칼국수나 국수를 먹으려고 몇 가운데를 찾아보았는데 적당한 곳이 없네요.예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국수 하는 곳이 많았던 것 같은데... 늘 그렇듯 막상 무엇인가를 먹으려고 하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생각하다가 오래전 겨울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찾아갔습니다.찾아가는 길은 조금 어렵고요.. 네비 언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리태 콩국수도 맛있어요. 다음에는 서리태 콩국수를 먹으려고 합니다. 이것도 다음에 먹게 되면 올릴게요.오늘은 국수전골을 먹었습니다. 고기만두를 추가하였고요.. 반찬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딱 이겁니다. 국수에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죠. 김치면 좋고요.김치 맛있어요. 전 깍두기보다는 배추김치를 더 좋아하고요.. 국수를 먹으..

맛집 2024.03.23

소바 - 삼동소바, 대전점

멋지게 생긴 집이라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습니다.특히 저는 면종류의 음식을 좋아합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겨울에 칼국수, 여름에 냉면과 소바를 즐겨 먹습니다.소바집이라서 소바를 먹어야겠다고 많이 생각을 했고요. 그러나 늘 보면 waiting이 있어서... 그러다 늦은 오후에 생각이 나서 찾아 갔습니다.소바집.. 참 멋지죠.오늘 보니까 삼동소바가 체인점으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인터넷을 삼동소바를 검색해 보니까 많이 있네요.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요.. 중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을 먹으려고 하다가...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단품으로 보았습니다. 단품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삼동소바를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날이 덥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온소바를 시..

맛집 2024.03.20

[삼겹살] _ 뼈탄집, 서울, 종로

종로구에 있는 뼈탄집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몰랐는데 뼈탄집 지점이 몇 가운데 있더라고요. 저는 종로에 있는 곳에서 먹었습니다.이쪽 골목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겂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맛집도 많고.. 활기찬 사람들, 여행객들도 많아서. 가격은 나중에 생각하더라도요.  뼈탄집입니다. 시간이 점심 시간 약간 지나서 갔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별관으로 갔습니다. 별관으로 갔습니다. 4명이 갔기에 패밀리세트를 추천했습니다.  가격은 저의 입장으로는 조금 부담스럽네요. 음식의 그리고 식당의 가격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 어느 가격에 먹더라도 늘 비싸다고 생각이 되네요.. 반찬입니다. 고기와 함께 싸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고기에 따라 싸 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함께 ..

맛집 2024.03.17

[태국 쌀국수] - 소이연남, 센트럴시티, 서울

출장등 일정으로 자주 가는 곳이 호남선이 있는 센트럴시티 입니다.센트럴시티 자체에 먹을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걸려서 가면 많은 곳이 줄을 길게 서있고요.특히 파미에스테이션에는 특색이 있는 맛집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골라먹는 재미(?)로 버스 일정을 느긋하게 하고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맛난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태국 쌀국수 전문점인 '소이연남'에서 먹었습니다. 2층에서 안쪽을 들어가면 있습니다.외부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아직 이런 곳에 소개를 잘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사진을 찍고 먹기보다는 우선 음식에 손이 먼저 가기에...   솔직히 저의 블로그는 소개보다는  저 자신을 위해서 인 것 같네요..    이번에 먹은 것은 기본이 되는 소고기쌀국수와 쏘이뽀..

맛집 2024.03.13

[라멘] 우에무라 - 쇼유라멘, 대전

대전 관평동의 라멘집 우에무라 입니다.몇 년 전부터 갔던 곳인데 이번에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바뀌기 전에는 일본라멘집 풍이 었습니다. 예전의 일본의 어느 조그마한 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당과 같은 느낌에서 도시에 있는 일본 식당과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바뀌고었네요.   메뉴는 역시 일본 라멘입니다. 가장 메인은 쇼유라멘(간장라멘), 미소라멘(된장라멘), 탕탕멘(참께라멘) 입니다.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유린기도 있습니다. 2명이 같이 가면 라멘 2개에 공깃밥 하나 주문하여 라멘 국물에 밥 말아먹습니다. 저는 주로 미소라멘을 먹습니다. 미소라멘은 진하면서 구수합니다. 일본에서도 몇 번 라멘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일본 라멘이 생각날 때면 가끔씩 가서 먹습니다. 제가 맛에 대해서 잘..

맛집 2024.03.11

[비빕밥] - 좋은날, 대전, 유성

자주 가는 집입니다.좋은날(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02-8)이라는 보리밥 식당입니다.  처음에 가 보았을때, 이런 곳도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 갔을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초여름이지만 더운 날인 것 같습니다. 하우스형식의 식당이라 더울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넓은 주차장과 직접 키운 채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여기에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다른사람이 모르는 나만 알고 있는 맛집 또는 특별한 집이 있듯이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함께 하는 곳입니다.반응은 제가 처음에 늦꼈던 것과 같은 반응... 모두 만족해하는 곳이었습니다.   앙상한 하우스 철근만 남은 곳에 채소를 키우고 주위로 많은 꽃도 함께 키웁니다. ..

맛집 2024.03.08

[통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 대전

저는 닭(치킨)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닭을 좋아했고요.. 지금은 어렵지만 (정말로 그럴까??) 하루에 닭 한 마리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저의 카테고리에 통닭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맛집에 통닭에 대한 내용이 많아지만 한번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전 관평동에 있는 참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입니다.[대전시 유성구 관들2길 72-8]   장작(참나무 이겠죠)으로 구운 통닭입니다. 몇 번 주위를 지나쳤는데 이번에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대반 의심반으로...매장에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느낀것은 장작향이 매장 안에 가득 찼습니다. 1층의 빵집과 커피숖 그리고 백화점 1층에 향수가게를 놓고 향기 마케팅을 하듯이 마케팅효과 인지는 몰라도 들어가면서 ..

맛집 2024.03.08

[어묵] 범표어묵 - 동대구역

동대구역에서 잠시 시간이 있어서 동대구역을 배회하다가 본 곳입니다. 범표어묵으로 어묵과 어묵우동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예전에 부산역에서 삼진어묵 매장에서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곳과 비슷한 곳인가 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잘 알려져 있는 곳 같습니다. 인터넷에 내용이 많네요.  매장을 들어가 보니 다양한 어묵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어묵을 골라서 매장내에 있는 전자랜즈를 이용하여 따듯하게 먹을 수 있고요..  우동이나 어묵탕과 함께 먹어도 되더라고요.    어묵탕, 김밥, 우동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 어묵탕+김밥 또는 어묵우동을 드시거나 위에 있는 사진 중에서 어묵하나와 어묵탕을 드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는 먹기에는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맛집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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