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집 97

[라멘] 라멘짱, 용산점, 용산아이파크몰

용산역에 일정이 있어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찾은 곳입니다.용산역 아이파크몰은 오래간만에 가본 곳이지만, 가볼 때마다 즐겁습니다.식당가는 먹고 싶은 곳이 많이 있어서 선택해야 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고요..물론 점심 시간에 몰리면 선택의 폭이 아주 적어져서 슬프지만요.. 이번엔 중화풍 라멘 덮밥 전문점에 갔습니다.찾아보니 라멘짱은 분점이 많이 있네요. 이날은 덮밥은 먹지 않고 라멘을 먹었습니다.저는 밥 보다는 면을 좋아해서...  내부는 일식집 풍경 그 자체 입니다. 재미있고요..반 찬은 셀프입니다. 저는 기본이 되는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습니다.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요.. 차슈 등등은 넣지 않았어요. 메뉴 선택에서 옵션 선택이 조금은 번거롭고 여기 기본 라멘을 먹고 싶어서.. 국물이 진했어요. 느끼함이 없..

맛집 2024.07.07

[짬뽕] 군산, 송가짬뽕

군산 송가짬뽕입니다. 평생을 함께 할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곳입니다.전날 아니 몇 시간 전까지 먹은 술로 인해서 숙취가 있었고, 군산은 짬뽕이라는 생각으로 들른 곳입니다.군산에는 짬뽕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짬뽕특화거리가 있을 정도니... 군산을 잘 모르기에 블로그의 힘을 빌리고 주차하기 쉽고 가까운 곳을 선택하였습니다.그래서 선택된 곳이 송가짬뽕입니다.. 맛있는 다른 곳들도 많이 있겠지만...  가는 길은 네비게이션 언니의 힘을 빌려야 할 듯하네요.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식당 앞에 차 세울 곳이 있지만.. 웨이팅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에 주차를 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짬뽕을 먹으러 갔지만, 이곳은 특선요리 강추입니다..  많은 블로그에서도 가성비 갑이라고 하고요. 점심특선이 14,000..

맛집 2024.06.30

[냉면] 구옹진냉면, 서산, 간장냉면

새로운 맛의 냉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에 먹을 때 간장맛이 나지만 밋밋한 냉면의 맛.. 하지만 자꾸 먹게 되고요..마지막 국물을 먹을 때 다음에 오게 되면 꼭 다시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냉면입니다. 서산의 로컬 맛집이라고 하네요. 옹진냉면으로 알고 있었는데.. 구옹진냉면이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옹진냉면과 구옹진냉면이 함께 쓰여 있네요.  3대째 냉면이고 냉면 맛은 변함이 없다고 하네요.차림표는 아주 깔끔합니다. 저는 이것이 좋습니다. 깔끔하다는 것은 집중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요.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반찬은 김치 두 종류입니다. 김치가 아주 맛있다는 아니지만 냉면 먹기에는 좋습니다.  냉면입니다. 냉면에 고춧가루가 있는 것은 처음 보네요.냉면과 넣어주는 것은 별다른 것..

맛집 2024.06.26

[한식] 갓솥, 솥밥, 대전

갓솥으로 갓 지은 솥밥 집입니다.(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925번길 51-17 1층 구(화암동 155-98) 여기는 가는 길이 조금 어려워요..이런 길로 가는 곳이 맞나라는 생각을 할 때쯤에 갓솥에 도착할 거예요. 예전에는 저만 알고 있는 곳으로 하려고 했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그리고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솥밥으로 콩나물, 옥수수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넣은 솥밥을 먹는 곳입니다.옆에 있는 곳은 커피숖입니다. 그런데 제가 갈 때마다 커피숖이 닫혀 있어서.. 갓솥 2층이 휴게실 겸 커피숖입니다. 2층에서 커피를 드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쨌든 외부에는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여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좋습니다.갓솥입니다..   밑반찬이고요.. 솥밥은 곤드레나물, 통영굴..

맛집 2024.06.19

[냉면] 고박사냉면, 초계막국수, 대전, 북대전IC

역시 여름은 냉면의 계절입니다.저는 면을 좋아라 합니다. 그중에서도 국수를 좋아하고요...여름에는 국수 먹기에는 더워서 냉면을.. 그리고 냉면보다는 막국수를 좋아합니다. 예전 춘천에서 먹던 막국수의 기억 때문에.. 어쨌든 북대전 IC 나가는 길목에 고박사냉면이 있습니다.여기는 여름에만 합니다.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는 문이 닫혀 있어요.다른 것을 팔면 어떨까 하는데.. 경제성 문제인지, 아니면 잘할 수 있는 것만 한다는 프로정신인지는 몰라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주차시설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가고 들어가는 것은 조심해야 해요.. 여름이라서 여기는 붐빕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더욱.. 냉면이라 빨리 먹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기에 30분에서 40분 먼저 또는 나중에 오시면 기다리지 않고..

맛집 2024.06.13

[칼국수] 대보 칼국수, 서울, 마곡나루역

서울에 미팅(? 출장)이 있어 마곡나루역 근방으로 갔습니다.예전의 마곡나루와는 많이 변했네요.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와 있었고요..그래서 그런지 마곡나루역을 중심으로 맛집과 저녁에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술집이 즐비하였습니다. 함께 미팅을 하신 분의 소개로 간 곳이 달인 대보 칼국수였습니다.[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5로 6 보타닉푸르지오시티 서관 211호]  왜 달인일까 궁금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2003년부터 다수의 맛집 보도가 되어 있네요. 그래서 달인인지 모르겠네요.대보 칼국수에 자세히 설명해 놓은 사이트가 아래에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 육회비빔밥도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는 역시.. 가장 대표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칼국수의 다른 반찬은 없습니다.  김치..

맛집 2024.06.13

[쌀국수] 포레스트 포, 포레스트 오늘, 숲, 동탄 센트럴파크

동탄에 있는 포레스트 포입니다. 쌀국숫집입니다. 포레스트 오늘, 숲이라고 한 것은 메뉴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네요.다른 곳에서는 포레스트 쌀국수라고 하기도 하네요. 이곳은 앞문(?, 정문)이 있고 후문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문이 더 이쁘네요.저희도 약간 대기를 하였습니다.  대기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 저희가 식사를 하는 중에는 대기하시는 분이 없이 그냥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 (꼭 지는 기분이었지만 ㅠㅠ).  시간을 잘 맞추어 오시면 대기시간 없이 입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쌀국수 좋아합니다. 예전에 아주아주 오래전에 태국에서 길거리에서 파는 쌀국수를 먹어 본 기억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베트남도 아닌 태국에서.. 그것도 길거리에서 파는 것이라 조금 위생적으로는 좋지 않았는데.. 오래..

맛집 2024.06.07

[삼겹살] 전민원, 대전, 전민동

자주는 아니지만 행사 또는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가는 곳입니다.이곳은 장소와 음식이 만족스럽습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삼겹살이 좋습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고기가 비계만큼 있는 곳이 있던데.. 삼겹살은 적당한 비계와 고기가 있고 맛도 최상입니다.그리고 장소가 삼겹살을 먹을 때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공원에서 먹는 듯한 느낌..  바닥이 땅.. 정말로 흙이 있는 바닥이고.. 꽃과 나무가 많습니다.삼겹살 냄새를 먹고 자란 꽃과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잘 자랐습니다.  전민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전민원은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4-6 있습니다. 주차할 곳이 많이 있고요..아.. 저번에 제가 올린 별카페 바로 앞에 있습니다. [https://sinabrome.com/41]여력이 되면 ..

맛집 2024.06.03

[돈까스] 101번지 남산돈까스, 서울, 센트럴시티

요 며칠 돈까스, 돈카츠에 대한 리뷰가 많네요.서울 센트럴시티에 있는 101번지 남산돈까스 입니다.센트럴시티 호남선 2층 (1.5층 인것 같기도 하고요..) 에 있습니다.아시겠지만, 세트럴시티에는 맛집이 많습니다. 많은 맛집이 있어서 그런지 기다려야 하는 음식점도 많이 있고요.호남선 1.5층에도 중국집, 순댓국집, 베트남쌀국숫집 등이 있어요.  요즘 돈까스에 사로잡혀 있는지 이 번데도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차 시간이 있어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제가 좋아하면 면 요리와 함께 먹고 싶어서 냉모밀돈가스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앉아 마자 나온 수프.. 결론은 잘 먹었어요. 하지만 아쉬운 것이 식어 있다는 것과 내용물이 잘 풀어져 있지 않았네요. 일부 엉켜 있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것..

맛집 2024.06.02

[돈까스] 돈까스1980, 대전, 관평동, 돈카츠

돈까스, 돈가스, 돈카츠 어떤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저는 바름나느데로 돈까스라고 합니다. 다음 어학사전에 보면 돈가스 라고 되어 있고요, 다른 음식점의 정식 명칭은 돈카츠라고 되어 있고요.어떤것이 맞던.. 제가 기억하는 돈까스는 스프가 나오고 바싹한 갈색의 튀김위에 진갈색의 소스가 묻어 있는 돈가스 입니다. 주위에는 마카로니와 야채 그리고 밥 한덩어리(?)가 있는 ...스프에는 후추를 듬뿍넣어 먹고 ...  돈가스를 먼저 자르는 부류와 먹으면서 자르는 부류로 나뉘어서 먹는 방식이 다른 ..그런 돈가스입니다. 돈까스1980은 그런 돈가스 음식점입니다. 돈까스1980 이전에 있던 곳에 따로 말하려다 몇번을 쓰다 지우다 했는데  별로 말하고 싶지 않네요.. 안에서 먹으시는 분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반반인것 ..

맛집 2024.06.0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