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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63

[삼겹살] 삼겹소울, 일산 킨텍스, 고기라면

일산 킨텍스에 전시회가 있어 식사를 하였던 곳입니다. 전시회장이지만 주변의 식당을 잘 차지 못했는데 다행히 숙소에 가까이 있어서 찾아갔습니다.전시 끝나고 간단하게(?) 삼겹살에 소주 한잔.. 들어가는  문부터 재미가 있었습니다.어떻게 읽으면 삼겹살로 보이지만, 삼겹소울이 맞는 듯하네요..  이날따라 전시회가 있어서 그런지 앉을자리가 없어서.. 외부에 앉아 있었습니다.키오스크로 되어 있어서 주문을 바로 하면 되고요.. 셀프바 이용이라서 좋습니다.처음에 나온 반찬의 양을 보고 실망하시면 안 되고요..다른 사이트를 보니 볶음김치가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고기에 전념하느라 볶음 김치 맛을 못 본 것 같아요. 아.. 구워 먹느라.. 삼겹살등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만 가지고 소주 한 ..

맛집 2024.05.23

[순대] 설천 순대국밥, 대전

저번에 순대국밥으로 천리집을 이야기한 것 같네요. 설천 순대국밥 입니다.[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51번 길 66]여기도 자주 가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먹은 이날은 비가 와서 더 순대국밥이 맛이 있었던 것 같네요.이곳 순대국밥은 맑은 순대 국밥입니다. 주차하기 어렵습니다. 이곳이 대전에서 교통이 혼잡한 곳이고 주차장이 없어서 어렵네요.그래도 손님은 꾸준합니다. 맛이 있다는 이야기이지요..순대국밥 보통과 특의 차이점은 순대의 양이 다르다고 하네요.순대가 많이 당길 때는 순대국밥(특)을 먹습니다.주문하기 전에 순대만 할 것인지 다른 부속고기도 함께 할 것인지 이야기하면 됩니다.여기에서는 순대만 했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되고요. 포장하면 양이 더 푸짐합니다.. 순대와 함께 먹는 밑반찬입니다. 깍두기 ..

맛집 2024.05.16

[순대] - 천리집, 대전 유성

대전 유성에 있는 천리집입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남로 127] 애경종합기술연구원 앞에 있습니다. 자운대 주위이고요.예전에 어떤 분이 자운대는 어떤 대학교냐고 하던데 자운대는 대학교가 아니고요...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의무학교 등등 국방 관련 시설등이 있는 곳입니다. 천리집은 오래전부터 가보았던 곳인데 약 3년만에 가보았습니다.3년 전과 똑같았습니다. 셀프로 하였다는 것을 빼놓고는 모두 똑같았습니다.맛 또한 똑같았습니다.  순대국밥은 정말로 맛있습니다. 순대국밥은 2가지 타입이 있는 것 같아요. 맑은 순대국밥 조금은 투박한 순대국밥..여기는 투박한 순대국밥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부모습입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아..

맛집 2024.05.15

[우동 ] 우동야 - 성심당 대전 DCC

요즘 대전 DCC에 많이 가네요.늘 먹던 것 먹지 않고 새로운 것을 먹으려고 기웃기웃하다가 성심당 대전 DCC 건너편에 성심당 우동야를 보게 되었습니다.성심당은 빵인데 사업 확장을 많이 하네요. 저는 면을 좋아합니다. 더 달리 싫어하는 음식이 없지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면도 좋아합니다. 혹시나 어떤가 하여 큰 기대 없이 - 빵집은 빵이야 - 라는 생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지만 계속 손님이 오더라고요. 내부는 깨끗하였습니다. 특히 혼자 와서 먹는 분들을 위한 자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세프이고요..  김치와 단무지만.. 우동에 다른 것은 필요 없지만... 함께 먹을 것을 먼저 고른 후 우동을 주무하시면 됩니다.      저는 야채튀김(2,000원)과 ..

맛집 2024.04.19

[소고기] 정육식당 - 호박식당, 서산

서산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식사를 한 곳입니다.정육식당입니다. 저는 정육식당을 좋아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도 좋아서요.서산에 있는 정육식당이라서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기도 했고 기대도 했습니다. 맛집을 잘 알고 계신 분과 함께 가는 곳이라 ...  실내는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셀프바가 있는데 직원분들이 수시로 가져다주셔서 셀프바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소고기 한마리를 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요, 4명이 먹었는데 충분했습니다.   밑반찬입니다. 깻잎에 싸 먹어도 맛있고요.. 저는 소고기는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귀한 소고기라서 야채와 같이 먹지 않고요.. 그냥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함께 나온 국수인데 다른 분들은 모두 먹었지만, 저는 참았습니다. 소고기를 많이 먹으려고요.. 음..

맛집 2024.04.15

[훠궈] 샤브샤브 - 따룽훠궈, 인천송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근처에 있습니다. 오전에는 안스베이커리에서 빵을 먹고, 전시회로 굶고 있다가 저녁에 찾아갔습니다.정말로 중국식의 중국 전통 훠궈식당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정말로 오래전에, 중국 베이징에서 전통 훠궈식당에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다 먹고 나면 옆에서 묘기를 부리며 국수를 뽑아주던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또 하나 기억으로는.. 중국분이 대접한다고 돼지뇌를 시켰던 것이 기억납니다.돼지 뇌를 익혀 주었는데 대접해주심에 감사함은 느끼지만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니었네요. 또 내용이 옆으로... ㅠㅠ 따룽훠거 식당입니다. 2층에 있고요. 역시 식탐으로 사진이 많지 않네요. 외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또 깜빡... ㅠㅠ  사진을 보니까.. 한번 앉아 있다 왔어야 했는데.. ㅠㅠ 부귀자리에 앉아 있다 왔..

맛집 2024.04.15

[닭갈비] 환스닭갈비, 대전 관평동

춘천에서 닭갈비를 많이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춘천이 닭갈비가 유명해서 그런지, 닭갈비를 하는 집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지역, 다른 곳과는 맛이 다릅니다. 춘천의 닭갈비 맛에 길들여져 있어 웬만한 닭갈비 집의 맛에는 '와 맛있다'라는 표현을 잘하지 않습니다. 환스닭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에 한스닭갈비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제가 찍은 사진을 보니 '환스닭갈비' 이네요.인터넷을 찾아보니 '한스닭갈비' 라고도 하네요.  여기는 치즈닭갈비가 유명합니다. 대신 치즈닭갈비는 매운맛을 시킨 후에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저는 그냥 보통 닭갈비 보통맛을 시켰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셀프바라서 원하는 반찬을 더 가져다 먹어도 됩니다. 저는 이것이 좋네요. 많은 반찬이 있을 필요는 없고 조금씩이더라도 필요한..

맛집 2024.04.11

[삼겹살] 구덕포끝집고기

부산에 다녀올 일 있었습니다.대접을 받았고요.. 대접을 받는 자리에 거기에 어색한 자리라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너무 아쉬웠네요..지금 찾아보니 구덕포 끝집고기가 체인점 같네요. 부산 전포동, 덕천동, 해운대 송정동, 창원 그리고 서울에 있네요. 저는 해운대 송정동에 다녀왔습니다.송정해수욕장 정말로 끝에 있었습니다.그래서 구덕포끝집고기인 줄 알았습니다.   밖에서 구워 먹는 곳도 있네요. 송정 바닷가를 보면서 먹는 곳입니다.차를 몰고 송정해수욕장으로 가기에 회를 먹는 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고기를 그것도 삼겹살을 먹는 줄은 몰랐네요.가끔씩 제가 선입견이 크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ㅠㅠ   가격표이고요.. 미나리는 처음에 나오지만 더 시키게 되면 4,000원이네요. 반찬이고요..  기본..

맛집 2024.04.10

[칼국수] - 신도칼국수, 대전역

대전에 오면 먹어야 할 음식, 가봐야 할 음식점이 몇 개가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성심당 빵집, 매운 칼국수, 실비김치, 중국집(태화장), 두부두루치기 그리고 칼국수..칼국수도 잘하고 특이한 집이 몇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은 칼국수 집 중에서 특이하지 않아서 더 특이한 집 신도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대전역 근처 중앙시장 건너편에 있습니다. 베트남식당이 많은 곳을 지나 한약재를 파는 곳을 지나면 있습니다.참고로 주위에 중국집으로 유명한 태화장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신도분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것 같네요. 1961년 창업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 칼국수와 맛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같은 맛을 유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 약간 가격..

맛집 2024.03.24

[감자탕] - 그냥 24시 감자탕, 대전, 관평동

그냥 불금에는 즐겨야죠. 언제나 그렇듯이 일부러라도 불금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주어 맛집을 찾아갑니다.오늘은 감자탕입니다. 겨울에 와보았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깔끔하면서도 국물이 진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주차공간이 많고요.. 정말로 24시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배달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그냥 감자탕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우거지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그~냥 감자탕에도 우거지가 들어있기는 하였지만, 우거지와 함께 먹는 맛이 좋았었어요.. 그래서 우거지 감자탕(소)을 시켰습니다.나중에 후회한 것이지만, 5,000원 차이가 나더라도 중으로 할 것이라는 후회를...   우거지 감자탕입니다. 들깨가루가 함께 들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면 들깨가루를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라고 하던데.. ..

맛집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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