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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6

[베트남 하노이] 09 핫폿, BBQ, 그릴 프드, Bo Nam Noung

음.. 여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제가 베트남어를 몰라서.. 우선, Bo Nam Nuong를 검색하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러 곳이 나옵니다.그중에서 저는 제가 전번에 소개한 쌀국수 집 근처에 있는 Bo Nam Nuong (3 P. Hàng Trố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10000 베트남)을 갔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유일하게 2번을 방문한 곳입니다.이번에 방문은 Hot Pot 을 먹기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맥주를 주문했고요. 얼음과 함께 맥주는 주는데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얼음에 탄 맥주가 나중에는 중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Hot Pot small 로 주문했고요..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500만 동 정도 나온 것 같네요....

여행 2024.08.02

[베트남 하노이] 08 맥주거리, Local Bar

저녁에는 가볼 만한 곳이 몇 가운데 있지만, 그래도 하노이에서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 맥주거리입니다.맥주거리를 구글맵에서 치면 하노이 맥주거리, 따히엔 맥주거리로 나오는데이곳은 한블럭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까이에 한 블록 사이에 있습니다. 야시장을 보시고 (야시장에서 특별히 살 것은 없습니다), 거기에서 아주 약간의 음식만 드시고 맥주거리에서 좋아하시는 곳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좁은 골목(?)의 거리를 들어가시다보면 많은 Bar 또는 맥주를 파는 상점이 있습니다.그중에서 좋아하시는 곳에 들어가시면 됩니다.아니면 한곳 한 곳 들어가셔서 맥주만 드시고 나오셔도 되고요.. 저는 돌아다니다 Locar Bar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무엇보다 쉬원하다는 말 때문에...   Bar 메뉴판이고요....

여행 2024.08.02

[베트남 하노이] 07 사탕수수, sugar cane juice

주말에는 야시장이 정말로 좋습니다.야시장 바로 아래로 내려오면 맥주골목이 있고요.맥주골목을 일부러 찾으러 가지 않으셔도 어두워 질대 음악소리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시면 그곳이 맥주 골목입니다. 야시장과 접해 있기에 맥주골목을 찾으러 가다가 보면, 과일을 파시는 분들도 볼 수 있고요.. 그리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코코넛 그리고 사탕수수 주스를 파는 것입니다. 사탕수수 쥬스는 꼭 드셔보세요. 베트남의 시장 주변, 상점 주변 곳곳에 있습니다.저는 시장 주변에서 먹어서 그런지 가격도 싼 편이었습니다.10만 동.. 500원 정도..  진짜입니다.. 500원 정도입니다. 짜는 기계를 이용하여 직접 짜 주시기도 하고요.. 미리 짜논것을 주기도 합니다. 저희는 짜논것을 주셨는데, 저희 뒷분을 위해서 작업..

여행 2024.08.02

[베트남 하노이] 06 반미, 반미 마마, Banh My Mama, 성 요셉 성당

성 요셉 성당 주변에 있습니다.아래의 구글 맵을 보면 큰 식당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않습니다.조그만 노점상(?) 비슷합니다.   메뉴판이고요.. 대부분 가장 위에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가격은 30만동.. 그러니까 약 3,000원입니다.. 가격 천국입니다.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것 빼주세요 하면 빼 줍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먼저 물어봅니다. 이런 곳에서 먹는 것이 뭐가 맛있겠어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정말로 맛있습니다.제가 먹어본 반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맛입니다.성 요셉 성당 방문 후에 하나 사서 드세요..  뒤에 보이는 분이 마마(mama)인것 같으신데, 저는 행운 있게도 mama가 해주셨어요.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빵의 맛이었습니다.  3,000원 그 이상의 ..

여행 2024.08.02

[베트남 하노이] 05 커피, 콩카페, 성요셉성당, Cong ca phe

베트남에는 체인점처럼 쉽게 볼 수 있는 카페가 몇 개 있습니다.그중의 하나가 콩카페 (Cong Ca Phe) 입니다. 저는 성 요셉 대성당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더운 오후, 그리고 하노이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성 요셉 성당이기에 카페는 붐비는 편입니다.1층, 2층 그리고 3층 중에서 자리에 앉아 있으면 종업원이 주문을 받고 나갈 때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카페는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11시 30분까지입니다.저녁에 시원할 때 성 요셉 성당을 방문하고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성 요셉 성당입니다.  주위를 돌면서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보았던 성당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고 좋습니다.  요셉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로 들어갈 때는 특히 여성분들은 맨살의 어깨는 들..

여행 2024.08.02

[베트남 하노이] 04 쌀국수, Pho 10 Ly Qoc Su

저녁 늦게 하노이에 도착하여 맛있는 맥주를 먹고 난 다음날 아침입니다.너무나 더운 날씨의 하노이 입니다.걸어다는 것 조차 힘든.. 물론 한국도 엄청 더운 날씨 이지만요. 호텔 조식을 제외하고 베트남에서 처음 먹은 식사 입니다.역시 베트남은 쌀국수 이고요.. 그리고 가장 유명한 Pho 10 Ly Qoc Su (10 P. Lý Quốc Sư,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입니다.  성요셉 성당 가는 길에 있습니다.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역시 우리의 타이어 미쉐린이 인정한 집입니다. 내부는 조그맣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고요.. 빨리 먹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곳의 일상인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부지런히 쌀국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행 2024.08.02

[베트남 하노이] 03 맥주, Local Craft Beer

맥주를 좋아합니다.그렇다고 술을 잘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맥주는 좋아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루에 맥주 2~3병은 먹은 것 같습니다.하노이 맥주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강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금요일 12시 정도가 되어 호텔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바로 나오니, 호텔 앞에 맥주집이 있었습니다.외국인들이 맥주집 앞에서 맥주를 먹고 있더라고요. 여기에서 맥주를 먹었습니다.먹은 맥주는  500mL의 1번의 Hanoi Rice Lager와 3번의 Viet Plae Ale를 먹었습니다.가격은 대략 한국돈으로 5,500원 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조금 비싼 편입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것 같네요.편의점에서 사먹는 맥주는 아주 쌉니다맥주에는 IPA와 같이 꽃향이 나면..

여행 2024.08.01

[베트남 하노이] 02 아시아나 항공

이번 여행 또는 출장은 조금은 색다른 여행이었습니다.출장이 월~수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일정에서 일탈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 토, 일은 여행을 그리고 월, 화 출장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출장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인 일정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개인 비용을 상당 부분 지불해야 했고요..무엇보다 휴가철이라서 비싼 항공료로 간다는 것이 조금은 아니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금요일 오후 7시 정도에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OZ0733을 탔습니다.하노이에 도착하는 것은 저녁 10시 이고요. 하노이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늦은 시간이라 마이리어트립의 노이바이 국제공항 픽업 및 샌딩 (하노이)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교통비 흥정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공항에서 하노이 올드타운까지 갔다 왔다..

여행 2024.08.01

[베트남 하노이] 01 마티나 라운지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왔습니다.예전에는 여행보다는 출장으로 다녀와서 즐길 시간이 없었습니다.이번에는 잠깐 출장을 가야 할 기회에 잠깐이나마 여행을 하려고 무리하게 시간을 잡고 다녀왔습니다.이 이야기는 다음번에 하고.. 여행의 꽃중의 하나는 라운지 이용인 것 같습니다.COVID-19 이전 아니 그 이전만 하더라도 라운지전용 카드 또는 대한항공 모닝캄회원이라서 라운지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여행, 출장이 뜸해지면서 라운지 카드가 모두 없어져 버리고 난 후에는... 상실감과 항공사에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것을 느낀다는 것이 이상하지만.. 이번에는 모두 하나씩 있는 신용카드의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라운지를 이용하려고 무리하게 일찍 출발하여 발권하고 다른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 같..

여행 2024.08.01

[한국 시장] 독립문 영천시장, 서울 서대문구

시장 너무 좋아합니다.시장에서의 사람 사는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재미도 있고요. 나라마다 지역마다 시장이 다르기에 좋아합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꼭 가는 곳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광장과 시장입니다.독일여행에서도 영국여행에서도 시장을 갔었습니다.우리나라의 시장도 좋아해서 많이 갑니다. 틈틈이 시장 풍경을 올릴까 합니다. 이번에 간 곳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독립문 영천시장입니다.여기는 가는 목적이 뚜렸했습니다. 먹거를 사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도너츠, 꽈배기를 사러 간 것입니다. 영천시장에서 주차는 어렵습니다. 저도 다른 블러그를 보고 한 것인데,감리교신학대학교 유료 주차장에 세우시고 시장까지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고요.. 그리고 주차하고 시장까지 걸어가는 길도 골목길로..

여행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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