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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7

[스페인] 07 그라나다 (타파스, Tapas)

그라나다에는 타파스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알함브라를 보고 내려오다 보니 너무 늦어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다음기회에 맘껏 즐기자라는 그라나다에 와야 하는 이유 아닌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타빠스 거리는 C. Navas 입니다. 구글에는 'Centro, 18009 그라나다 스페인'로 되어 있네요. 타빠스는 나무 위키에서는 스페인어로 무언가를 덮다는 뜻의 tapar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타파(Tapa)는 애피타이저나 간식, 술안주로 먹는데, 이를 여럿이 한 식탁에 내놓거나 코스로 내놓아 한끼의 식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D%83%80%ED%8C%8C%EC%8A%A4(%EC%9D%8C%EC%8B%9D) 타파스(음식)타파스(Tapas)..

여행 2024.05.09

[스페인] 06 그라나다 (알함브라)

그라나다의 대표는 역시 알함브라입니다. 우선 아래의 주저리주저리 내용을 보시기 전에..  미리 알함브라 나사리 궁전 예약을 하세요. (궁전 투어 예약을 하신 분은 예약에서 요청하는 시간을 맞추세요)시간은 넉넉하게 그리고 식수와 약간의 음식은 챙겨가지고 가세요.   저는 알함브라를 오전부터 찾아 갔습니다. 알함브라는 아주 아주 넓기에 3시간에서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하네요.특히 알함브라 곳곳의 설명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배경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죠.  저도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알함브라 궁전 투어를 예약하려고 하였습니다. 알함브라를 함께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예약사이트를 보니 궁전에서 나사리 입장을 위해 구매를 개인..

여행 2024.05.09

[스페인] 05 그라나다 (그라나다 대성당, 중동 시장 거리)

바르셀로나에서 하루 있다가 머무른 곳이 그라나다입니다.알함브라를 보러 가기 위해서 그라나다로 갔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도 있지만 기타 연주 때문에 환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라나다의 여행은 크게 그라나다 시내 여행과 알함브라 여행으로 나누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저는 2일로 나누어 그라나다 여행과 그다음 날은 알함브라 여행으로 하였습니다.  노란색이 첫날, 녹색이 그다음 날의 여행입니다. 이번 내용은 첫날의 내용입니다.그라나다는 그라나다 대성당을 중심으로 여행지가 모두 있습니다. 저는 숙소를 그라나다 대성당 주변으로 하였습니다. 그라나다 대성당 주변에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한정된 시간이기에 동선을 생각하였습니다. 늦은 저녁에도 주변에서 볼 것이 많이 있어..

여행 2024.05.09

[스페인] 04 뷰엘링 항공 (Vueling Airlines)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몇 번 있었습니다.그라나다에서 세비야는 여행상품을세비야에서 코르도바는 기차를 이용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편과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것에 뷰엘링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솔직히 이번 여행에서 걱정하였던 것 중의 하나는 뷰엘링 항공이었습니다.온라인상에서 좋지 않은 내용이 많이 있어서요...  특히 수화물 분실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는 여행가기 전에 미리 오미오 (Omio) 웹을 이용하였습니다. 뷰엘링 항공의 공식 사이트 (https://www.vueling.com/en)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제가 귀찮은 것을 싫어해서 약간의 수수료를 들이더라도 오미오를 이용하여 시간 체크하고 간편하게 등록하는 ..

여행 2024.05.09

[스페인] 03 비니투스, 꿀대구

바르셀로나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곳이네요.타파스와 생선요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꿀대구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은 약간 비쌉니다. 그러나 한번 가서 먹어 볼만한 곳입니다. 비니투스(Vinitus)는 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s://vinitusrestaurantes.com/)[ C/ del Consell de Cent, 333, L'Eixample, 08007 Barcelona, 스페인 ] 테이크아웃도 된다고 하지만 대부분 매장 내에서 먹고요. 저도 매장 내에서 먹는 것을 권해 드려요.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대기하고 먹는 장소라고 하네요. 저는 늦은 점심시간에 가서 약간 기다렸습니다. 식사를 하시는 스페인 분과 잠깐 이야기를 하였든데, 바르셀로나에 계시는 분들이 와서 먹는 곳이라고 하네..

여행 2024.05.08

[스페인] 02 바르셀로나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는 바르셀로나 인(in) 바르셀로나 아웃(out)으로 하였습니다.마드리드 in 마드리드 out 또는 바르셀로나 out으로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스페인에서의 계획은 바르셀로나로 들어가서 하루 있다가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코르도바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아웃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숙소는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였고요.. 론다는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갈 때, 코르도바는 세비야에서 갔다 왔습니다.  다른 사이트를 보면, 잘 짜여 있는 스페인 일정이 많이 있기에 참조를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드리드를 거점으로 포르투갈까지 여행하는 것은 다음기회로... 잡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 도착하여 바르셀로나 시내까지 가는 것은 시내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가기전에..

여행 2024.05.08

[스페인] 01 에티하드 항공 (ETIHAD airways)

인생에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던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이번 여행은 조금은 테마가 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이슬람 문화와 카톨릭 문화를 함께 보는 것이었습니다.특히 이슬람 문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의 항공편은 에티하드 항공(https://www.etihad.com/ko-kr/)을 이용하였습니다.전반적으로 항공을 이용하면서 좋았습니다. 실내도 넓었고 괜찮았습니다.식사는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항공기에서 제공하는 식사로는 총 3회 (2회 + 1회)가 제공됩니다.+는 중간에 transfer를 하였기에...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별미를 맛보게 되었습니다.'스탑오버'라는 것을요..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더 많이 사이트를 보고 공부를 ..

여행 2024.05.07

[독일] 에르푸르트, ERFURT

저에게 가장 인상 깊고 좋은 곳을 뽑으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입니다.독일에서 일정 중 혼자 여행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있어서 혼자 다녀온 곳입니다.해외여행에서 혼자 한 적은 있지만, 혼자서 아무 계획 없이 다녀온 곳은 처음이라 인상도 깊었지만, 에르푸르트 곳곳이 저에게 많은 인상이 남은 곳이었습니다. 에르푸르트는 독일 중부에 있습니다. 수도원과 왕의 저택이 있는 곳이라 꼭 수도원과 저택을 보고 오실 것을 추천합니다. 에르푸르트 공항도 있지만, 기차를 타고 다닐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기차가 에르푸르트를 거치고 있습니다.특히 기차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광장이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여러 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에서는 광장을 가시면 모든 여행지와 볼거리가 있는 것 같..

여행 2024.04.10

[영국] 브라이튼, 세븐 시스터즈

영국 여행 중에 가본 세븐 시스터즈입니다.이번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던데...  23년도에 가본 곳에 대한 내용을 적는다는 것을 게으름 때문에 지금에서.다행히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간단하게 저의 느낌을 올리네요.. 한마디로 '와'였습니다.영국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기차로 갔습니다. 브라이튼은 조그마한 동네인데요..세븐 시스터즈와 함께 브라이튼 거리 관광을 꼭 하실 것을 강추합니다.   브라이튼 역에서 아래로 내려오시면 바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주변에 선술집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등 모두 아기자기합니다. 시장(?) 비슷한 상점에는 한국의 다이소와 같기도 하고 옛날 물건을 파는 곳 같기도 하고요..기념품 사기에 너무 좋습니다. 비싸지 않았던 것 같아요. 주변에 좁은 골목은 사진 찍기 너무 좋습니다..

여행 2024.04.04

[한국 서울] 인왕산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9시 3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돌아 돌아 내려왔습니다. 솔직히 산은 잘 모르고 어떻게 잘 다니지 못합니다. 물론 체력의 한계와 함께 고질적인 게으름으로 인해 산을 다녀온다는 것은 일 년에 1 ~2번 정도.. 이번이 그 한 번이 아닌가 하네요. 가끔씩 걷는것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좋아하지만 맘먹고 산을 오르는 것은 어렵네요.산을 모르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산을 잘 모르는 제가 산을 오르면서의 느낌등을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보다는 사진 중심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이왕산 산책로에 대해서는 잘 나온 내용등이 많기에 아래의 내용을 비롯하여 찾아보시면 좋은 날에 좋은 산책과 산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역에서 출발하..

여행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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