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집입니다.좋은날(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02-8)이라는 보리밥 식당입니다. 처음에 가 보았을때, 이런 곳도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 갔을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초여름이지만 더운 날인 것 같습니다. 하우스형식의 식당이라 더울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넓은 주차장과 직접 키운 채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여기에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다른사람이 모르는 나만 알고 있는 맛집 또는 특별한 집이 있듯이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함께 하는 곳입니다.반응은 제가 처음에 늦꼈던 것과 같은 반응... 모두 만족해하는 곳이었습니다. 앙상한 하우스 철근만 남은 곳에 채소를 키우고 주위로 많은 꽃도 함께 키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