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가운 오후에 점심시간에 시간이 있어서 진가면옥을 다녀왔습니다.
가려고 간것은 아니고요.. 점심시간에 혼밥을 해야 하는데 어디서 먹을까 어슬렁거리다가 냉면이라는 단어를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와서 주문을 하고 생각해 보니 진가면옥이네요..
진가면옥 ·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1로 87ㅡ1
★★★★☆ · 냉면 전문점
www.google.co.kr


실내입니다. 실내는 깨끗하고 좋아요.

여기는 술친구와 함께 오기로 했는데 와서보니 ... 아마도 욕한소리 들을 듯 하네요.
또 생각해보니 예전에 부산에서 육전과 함께 나오는 곳을 방문했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더운 초여름에 간단한 혼밥을 하기 위해서 온 곳인데.. 이렇게 되었네요.
무의시적으로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물냉면입니다. 푸짐해요. 정말로 푸짐하네요. 특히 계란 지단이 한가득하고요.

육전이 함께 있어요.
냉면의 육수를 처음 먹어보면 밋밋함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조금은 강한 냉면의 맛이 아닙니다.
약간 밋밋하다고 느껴지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입니다.
약하지만 계속 끌리는 그런 맛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면은 쫄깃합니다. 끊지 않고 먹기에는 조금은 부담이 되고요.. 가위로 한번만 쓱 하면 좋을듯 하네요.
처음의 냉면의 육수맛과는 달리 계속 먹으면 냉면의 육수가 짙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육전이 있어서 풍성한 느낌이 드네요.

다음에는 술친구와 함께 와봐야 겠네요.
다음에 오면 저는 비빔물냉면을 먹을 예정입니다. 부산에서도 비빔물냉면을 먹었었어요.
물냉면도 아니고 비빔냉면도 아닌 어정쩡한데 나름 재미있고 맛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더운 여름.. 무심히 들어간 곳이 사연(?)이 있는 곳이라 재미있었고 올해 처음의 물냉면 ..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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