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휴일 오후에 찾아간 곳입니다.
비빔밥을 좋아합니다. 뭐든 좋아하지 않은 음식은 없지만, 모든 맛난 것을 넣고 비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숟가락 한 움쿰에 모든 음식이 다 들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백년보리밥입니다.
대전에서는 많이 알려진 곳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비빔밥 음식점 중에 '좋은날'을 좋아하고 가끔씩 일부러 찾아가는 곳입니다.
https://sinabrome.tistory.com/25
[비빕밥] - 좋은날, 대전, 유성
자주 가는 집입니다.좋은날(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02-8)이라는 보리밥 식당입니다. 처음에 가 보았을때, 이런 곳도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 갔을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
sinabrome.com
이번에 새로운 맛집을 개척한다는 느낌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백년보리밥 본점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358
★★★★★ · 보리밥 전문점
www.google.co.kr
신탄진에 있습니다.
주차할 자리라 많습니다. 그만큼 손님이 많이 오는 맛집인 것 같아요.


실내 내부는 넓고 깨끗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묵은지청국장과 시래기뼈다귀탕이 있는데 술친구와는 함께 시래기뼈다귀해탕을 선택했습니다.
전날에 좋아라 하는 술 한잔을 했기에..
지금 생각해 보니 바보 같았어요.
서로 다른 것 하나씩 선택을 했으면 블로그에 내용이 더 풍성하고 이야기가 많았을 텐데...
늘 그렇답니다. 저는 선택을 하는 것을 잘 못해서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따라가는 스타일입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어쨌든.. 저희는 시래기뼈다귀탕+보리밥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은 테이블에 놓여 있는 쟁반에 가져다 먹습니다.





조금씩 가져와야 하는데 식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먹기 전에는 모든 반찬을 조금씩 가져가서 먹고 나중에 맛난 것 많이 먹어야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김없이 이번에도 이것저것 많이 가져왔네요.

맛난 채소를 많이 넣고 비비면 이렇게 되는데..

비빔밥이 맛있었는데 역시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했네요.
아름다운 풍경이나 멋진 음식 중에 그날의 분위기 그날의 색감을 아무리 좋은 사진이라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리밥은 맛있었습니다.
나오는 음식도 모두 깨끗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세요.
배려심이 많아서 좋았고 또 방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뼈다귀전문음식점이 아니라서 뼈다귀해장국은 평범했습니다. 뼈다귀도 푸짐했는데... 묵은지청국장을 먹어볼 것이라는 후회를 하게 되었네요..
무료한 오후에 좋은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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