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에는 타파스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알함브라를 보고 내려오다 보니 너무 늦어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다음기회에 맘껏 즐기자라는 그라나다에 와야 하는 이유 아닌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타빠스 거리는 C. Navas 입니다. 구글에는 'Centro, 18009 그라나다 스페인'로 되어 있네요.
타빠스는 나무 위키에서는 스페인어로 무언가를 덮다는 뜻의 tapar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타파(Tapa)는 애피타이저나 간식, 술안주로 먹는데, 이를 여럿이 한 식탁에 내놓거나 코스로 내놓아 한끼의 식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D%83%80%ED%8C%8C%EC%8A%A4(%EC%9D%8C%EC%8B%9D)
저는 타파스 거리에서 모든 음식점을 거치면서 술과 함께 타파스를 먹으면서 저녁을 대체하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하려고 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두 가운데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처음 간 곳은 Taberna Las Copas 입니다.
(C. Navas, 19, Centro, 18009 Granada) 입니다.
이런 타빠스를 내놓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묵 튀김이라고 하던데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간 곳이 Entre Brasas 입니다.
주소는 (C. Navas, 27, Local bajo izquierda, Centro, 18009 Granada, 스페인) 입니다.
이곳은 하몽이 중점인 것 같아요. 타파스도 하몽이 나왔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기타 그라나다에서 방문한 좋은 음식점(?) 으로는...
La Tarta 라는 곳입니다.
Pl. Pescadería, 7, Centro, 18001 Granada, 스페인
스페인 현지인들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것을 8 조각을 내서
이렇게 줍니다.
그라나다에 첫날 저녁에 골목여행을 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Lacarmela 입니다. (Reyes Católicos, 63, Centro, 18010 Granada, 스페인)
이 날따라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주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그라나다 성당 주변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준 타빠스 입니다.
함께 한 피자이고요.. 피자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먹던 피자와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약간 짠맛이 있었지만 맥주안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함께 먹은 먹은 맥주와 상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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