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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14 바르셀로나, 가우디, 구엘공원, 빠에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입니다.저는 바르셀로나 인 바르셀로나 아웃으로 항공권과 일정을 잡았습니다.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스페인... 환상만 가지고 있다가 여행일정을 조정하면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패키지가 아닌 나만의 일정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것에..  패키지로 할 것이라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되뇌었습니다.정작 직접 몸으로 느끼고 보니, 모든 것 하나하나가 감동이었고 직접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이런 감동의 스페인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고요.. 마지막 일정은 '가우디 투어'였습니다.'마이리얼트립'의 가우디 투어를 이용하였습니다.가우디 투어는 직접 듣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과 마지막 하루는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그리고 동선을 고려할 때..

여행 2024.05.13

[스페인] 13 세비야, 거리, 이사벨2세다리, 세비야 대성당 주변 거리 음식, 플라멩고 박물관

세비야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후까지 세비야에서 거리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다 오후에 바르셀로나로 향했습니다. 하루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아쉬운 일정이었습니다. 물론 하루 더 있는다고 해서 아주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비야에서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숙소인 세비야 대성당을 중심으로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이번만큼은 일정한 목적지를 두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세비야는 대성당을 중심으로 모든 곳이 여행지이기에 목적지를 두지 않았지만 그래도 간 곳은 모두 여행지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걷다 보니 이세벨 2세 다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이사벨 2세 다리는 전날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보는 다리는 저녁에 보는 다리보다 별로였습니다.이사벨 2세 다리를 보시려면 석양 지거나 저녁에 보실 것을..

여행 2024.05.13

[스페인] 12 세비야, 스페인 광장, 세비야 대성당

바르셀로나, 론다, 그라나다, 코르도바의 일정에 이어 세비야 일정입니다.세비야는 바르셀로나, 코르도바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론다와 코르도바는 하루 잠깐 머무른 것에 비해 바르셀로나, 코르도바는 숙박을 하면서 주변을 돌아다녀 보았기에... 어느 정도 지역마다의 색과 향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세비야에서는 숙박을 조금은 좋은 곳에서 했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비용을 더 들여 저희가 직접 먹을 것을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단독으로 사용하여 편하게 쉬면서 주변을 볼 수 있어서 다른 지역 여행보다는 여유로웠습니다. 세비야의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였고요, 대부분이 여행지 가까이 있었습니다.물론 저의 숙소도 여행지 중심지 였고요... 세비야 대성당과는 7분 거리였습니다.아침마다 그리고 수시..

여행 2024.05.13

[스페인] 11 코르도바, 맛집, 점심, 메누델디아, MENU DEL DIA, Taberna

코르도바에서 메스키타에서 비아나 궁전으로 가면서 점심을 먹은 음식점입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코르도바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점이네요.  메스키타의 감동을 뒤로하고 비아나 궁전으로 향했습니다.이른 오전 세미야에서 기차로 출발하여 메스키타에서 오후 늦게까지 사진을 찍고 이슬람 문화와 융합 아닌 억지로 융합을 한 기독교 문화를 함께 보았습니다.사진 찍는 것에 온갖 정성을 쏟다 보니 배가 고팠고요.. 비아나 궁전을 가면서 본 곳인데..늦은 점심시간에 (우리가 생각하는 늦은 점심시간은 스페인에서는 점심 시간의 시작인지는 모르지만...) 맥주 한잔씩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맥주 저장고 있어 고요.. 이것도 나중에 안 것이지만 (저는 대부분이 나중에 알게 된 것이..

여행 2024.05.13

[스페인] 10 코르도바, 메스키타, 비아나 궁전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가장 잘 갔다 온 곳 중의 하나가 메스키타입니다.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어쩌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곳이면서도 모두 잘 가지 않는 곳인 것 같네요. 세비야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조그만 지역인 코르도바에 도착하여 메스키타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조그만 지역이라고 하였지만, 사실 코르도바는 10세기에 약 50만 명의 거주자가 있는 세계의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고 합니다. 로마인, 무어인, 가톨릭 그리고 다른 문명이 어우러져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역에서 메스키타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다른 지역과 같은 아기자기한 스페인 골목길은 아닙니다.역에서 가는 초입은 일반 조그마한 도시의 풍경입니다.메스키타라는 사원이 있을까라는 생각..

여행 2024.05.13

[스페인] 09 론다

스페인의 사토리니 프리힐리아나와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를 보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론다입니다. 물론 론다(RONDA)에서는 누에보다리를 보기 위해서 갔지만... 누에보다리를 보러 가면서투우장과헤밍웨이의 산책로론다 전망대를 보았습니다.   가는 길도 참으로 아기자기하고 좋았습니다.  세비야 또는 그라나다에서 이곳만 와도 좋았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헤밍웨이가 자주 갔다는 식당에서... 그곳이 아니더라도... 주위의 언덕의 식당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사색을 즐기는 것도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헤밍웨이의 산책로 조용히 사색을 즐기면서 걷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누에보다리로 가는 길도 좋았습니다.    여행에서 많은 보고 느낄 것인가 아니면 사색의 시간을 중심으로 집중..

여행 2024.05.11

[스페인] 08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그라나다에서 세비아로 하였습니다.그라나다의 알함브라를 뒤로 하고 세비야의 세비야 광장 그리고 성당을 보러 세비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가는 방법은 기차 또는 버스를 많이 이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을 찾다보니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가면서 론다, 프리힐리아나, 네르하를 방문하고 세바야로 가는 상품이 있어서 여행 상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론다를 방문할 계획이 있어 비용은 조금 들지만, 하루에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마이리얼트립'에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론다를 경유하는 여행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상품도 있습니다. 비교적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상품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대략 10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여행 2024.05.11

[스페인] 07 그라나다 (타파스, Tapas)

그라나다에는 타파스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알함브라를 보고 내려오다 보니 너무 늦어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다음기회에 맘껏 즐기자라는 그라나다에 와야 하는 이유 아닌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타빠스 거리는 C. Navas 입니다. 구글에는 'Centro, 18009 그라나다 스페인'로 되어 있네요. 타빠스는 나무 위키에서는 스페인어로 무언가를 덮다는 뜻의 tapar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타파(Tapa)는 애피타이저나 간식, 술안주로 먹는데, 이를 여럿이 한 식탁에 내놓거나 코스로 내놓아 한끼의 식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D%83%80%ED%8C%8C%EC%8A%A4(%EC%9D%8C%EC%8B%9D) 타파스(음식)타파스(Tapas)..

여행 2024.05.09

[스페인] 06 그라나다 (알함브라)

그라나다의 대표는 역시 알함브라입니다. 우선 아래의 주저리주저리 내용을 보시기 전에..  미리 알함브라 나사리 궁전 예약을 하세요. (궁전 투어 예약을 하신 분은 예약에서 요청하는 시간을 맞추세요)시간은 넉넉하게 그리고 식수와 약간의 음식은 챙겨가지고 가세요.   저는 알함브라를 오전부터 찾아 갔습니다. 알함브라는 아주 아주 넓기에 3시간에서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하네요.특히 알함브라 곳곳의 설명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배경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죠.  저도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알함브라 궁전 투어를 예약하려고 하였습니다. 알함브라를 함께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예약사이트를 보니 궁전에서 나사리 입장을 위해 구매를 개인..

여행 2024.05.09

[스페인] 05 그라나다 (그라나다 대성당, 중동 시장 거리)

바르셀로나에서 하루 있다가 머무른 곳이 그라나다입니다.알함브라를 보러 가기 위해서 그라나다로 갔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도 있지만 기타 연주 때문에 환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라나다의 여행은 크게 그라나다 시내 여행과 알함브라 여행으로 나누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저는 2일로 나누어 그라나다 여행과 그다음 날은 알함브라 여행으로 하였습니다.  노란색이 첫날, 녹색이 그다음 날의 여행입니다. 이번 내용은 첫날의 내용입니다.그라나다는 그라나다 대성당을 중심으로 여행지가 모두 있습니다. 저는 숙소를 그라나다 대성당 주변으로 하였습니다. 그라나다 대성당 주변에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한정된 시간이기에 동선을 생각하였습니다. 늦은 저녁에도 주변에서 볼 것이 많이 있어..

여행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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