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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라이드더커피, 유성, 신성동

저의 음식 맛집에 있는 '천리집 (순대국밥)' 옆에 있는 커피숖입니다.라이드커피입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신성남로 127-1)예.. 천리집에서 순대국밥 한 그릇 뚝딱하고 옆에 있는 커피숖으로 왔습니다. 아쉽게도 밖에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내부에서 드실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라고 해보았자 길거리이기에 내부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시원하고 무엇보다도 내부 분위기가 좋습니다.약간 어두운 감은 있지만, 집중이 잘되어 좋은 것 같아요. 오드리헤폰도 있고요.. 실내분위기가 좋네요. 아보카토입니다. 가격은 4,000원입니다.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큰 2컵 정도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좋은 편이었습니다.에스프레소 커피는 진해서 좋았습니..

아포카토 2024.05.15

[순대] - 천리집, 대전 유성

대전 유성에 있는 천리집입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남로 127] 애경종합기술연구원 앞에 있습니다. 자운대 주위이고요.예전에 어떤 분이 자운대는 어떤 대학교냐고 하던데 자운대는 대학교가 아니고요...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의무학교 등등 국방 관련 시설등이 있는 곳입니다. 천리집은 오래전부터 가보았던 곳인데 약 3년만에 가보았습니다.3년 전과 똑같았습니다. 셀프로 하였다는 것을 빼놓고는 모두 똑같았습니다.맛 또한 똑같았습니다.  순대국밥은 정말로 맛있습니다. 순대국밥은 2가지 타입이 있는 것 같아요. 맑은 순대국밥 조금은 투박한 순대국밥..여기는 투박한 순대국밥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부모습입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아..

맛집 2024.05.15

[서산] 파구스

오랜만에 아포카토를 올리네요.요즘 늘 가는 곳에서만 아포카토를 먹다 보니... 그리고 올린곳을 또 올리는 것은 싫어서... 서산에 가는 일정이 있어서 맛집에 올려놓은 '호박 정육점'에서 한우를 먹고 들린 곳입니다.서산제일감리교회에 있는 파구스라는 커피숖입니다. 교회에서 운용하는 커피숖인것 같기 고도하고요.. 아니라는 말도 있고.. 하지만, 주차공간도 있고 커피숍도 넓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아포카토를 주문했습니다.4,500원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주 전형적인 아포카토 였습니다. 커피, 아이스크림 무엇하나 특이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었고요.견과류가 조금은 목에 걸렸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먹어보았던 평범한 아보카토 였습니다.가..

아포카토 2024.05.14

[아부다비] 스탑오버, 그랜드모스크, 아부다비 왕궁, 야스몰

스페인에서 돌아올 때 스탑오버를 하였습니다.돌아오는 길에도 에티하드 항공(Ethihad airways)을 이용하였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머물러 있는 동안 스탑오버로 2박 3일 정확하게는 꽉 찬 하루의 일정을 아부다비에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아부다비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하루 일정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 한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스탑오버라는 것을 알게되어, (그동안 이런 것도 잘 몰랐던 저에게 아쉬움이 많네요.. 알았으면 더 많은 여행의 즐거움을 느꼈을 텐데.. ㅠㅠ) 하루라는 시간 동안 아부다비에서 즐길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예전에 두바이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두바이에서는 여행을 못하였기에.. 하루의 일정을 짜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알뜰하게 챙길..

여행 2024.05.14

[스페인] 15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 사르라다 파밀리아

스페인의 마지막날 그리고 마지막 내용입니다.15개의 스페인에 관련된 내용이 있지만.. 모두 부족합니다. 저의 짧은 글솜씨로 그때 느꼈던 감정을 적는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고요,게으름으로 여행지의 역사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잘난 척하면서 주저리주저리 설명하지 못한 것도 아쉬움이 많네요..솔직히, 저의 사이트 보다 더 잘 만들어 놓고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지 여행 일정을 이런 식을 짠 사람도 있고, 이런 여행지에서는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라는 생각으로 저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본 것은 성가족 성당 (Sagrad Failia)입니다.세계적인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를 한 건축물로 지금도 ..

여행 2024.05.13

[스페인] 14 바르셀로나, 가우디, 구엘공원, 빠에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입니다.저는 바르셀로나 인 바르셀로나 아웃으로 항공권과 일정을 잡았습니다.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스페인... 환상만 가지고 있다가 여행일정을 조정하면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패키지가 아닌 나만의 일정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것에..  패키지로 할 것이라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되뇌었습니다.정작 직접 몸으로 느끼고 보니, 모든 것 하나하나가 감동이었고 직접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이런 감동의 스페인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고요.. 마지막 일정은 '가우디 투어'였습니다.'마이리얼트립'의 가우디 투어를 이용하였습니다.가우디 투어는 직접 듣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과 마지막 하루는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그리고 동선을 고려할 때..

여행 2024.05.13

[스페인] 13 세비야, 거리, 이사벨2세다리, 세비야 대성당 주변 거리 음식, 플라멩고 박물관

세비야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후까지 세비야에서 거리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다 오후에 바르셀로나로 향했습니다. 하루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아쉬운 일정이었습니다. 물론 하루 더 있는다고 해서 아주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비야에서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숙소인 세비야 대성당을 중심으로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이번만큼은 일정한 목적지를 두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세비야는 대성당을 중심으로 모든 곳이 여행지이기에 목적지를 두지 않았지만 그래도 간 곳은 모두 여행지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걷다 보니 이세벨 2세 다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이사벨 2세 다리는 전날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보는 다리는 저녁에 보는 다리보다 별로였습니다.이사벨 2세 다리를 보시려면 석양 지거나 저녁에 보실 것을..

여행 2024.05.13

[스페인] 12 세비야, 스페인 광장, 세비야 대성당

바르셀로나, 론다, 그라나다, 코르도바의 일정에 이어 세비야 일정입니다.세비야는 바르셀로나, 코르도바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론다와 코르도바는 하루 잠깐 머무른 것에 비해 바르셀로나, 코르도바는 숙박을 하면서 주변을 돌아다녀 보았기에... 어느 정도 지역마다의 색과 향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세비야에서는 숙박을 조금은 좋은 곳에서 했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비용을 더 들여 저희가 직접 먹을 것을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단독으로 사용하여 편하게 쉬면서 주변을 볼 수 있어서 다른 지역 여행보다는 여유로웠습니다. 세비야의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였고요, 대부분이 여행지 가까이 있었습니다.물론 저의 숙소도 여행지 중심지 였고요... 세비야 대성당과는 7분 거리였습니다.아침마다 그리고 수시..

여행 2024.05.13

[스페인] 11 코르도바, 맛집, 점심, 메누델디아, MENU DEL DIA, Taberna

코르도바에서 메스키타에서 비아나 궁전으로 가면서 점심을 먹은 음식점입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코르도바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점이네요.  메스키타의 감동을 뒤로하고 비아나 궁전으로 향했습니다.이른 오전 세미야에서 기차로 출발하여 메스키타에서 오후 늦게까지 사진을 찍고 이슬람 문화와 융합 아닌 억지로 융합을 한 기독교 문화를 함께 보았습니다.사진 찍는 것에 온갖 정성을 쏟다 보니 배가 고팠고요.. 비아나 궁전을 가면서 본 곳인데..늦은 점심시간에 (우리가 생각하는 늦은 점심시간은 스페인에서는 점심 시간의 시작인지는 모르지만...) 맥주 한잔씩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맥주 저장고 있어 고요.. 이것도 나중에 안 것이지만 (저는 대부분이 나중에 알게 된 것이..

여행 2024.05.13

[스페인] 10 코르도바, 메스키타, 비아나 궁전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가장 잘 갔다 온 곳 중의 하나가 메스키타입니다.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어쩌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곳이면서도 모두 잘 가지 않는 곳인 것 같네요. 세비야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조그만 지역인 코르도바에 도착하여 메스키타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조그만 지역이라고 하였지만, 사실 코르도바는 10세기에 약 50만 명의 거주자가 있는 세계의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고 합니다. 로마인, 무어인, 가톨릭 그리고 다른 문명이 어우러져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역에서 메스키타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다른 지역과 같은 아기자기한 스페인 골목길은 아닙니다.역에서 가는 초입은 일반 조그마한 도시의 풍경입니다.메스키타라는 사원이 있을까라는 생각..

여행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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