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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_ 뼈탄집, 서울, 종로

종로구에 있는 뼈탄집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몰랐는데 뼈탄집 지점이 몇 가운데 있더라고요. 저는 종로에 있는 곳에서 먹었습니다.이쪽 골목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겂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맛집도 많고.. 활기찬 사람들, 여행객들도 많아서. 가격은 나중에 생각하더라도요.  뼈탄집입니다. 시간이 점심 시간 약간 지나서 갔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별관으로 갔습니다. 별관으로 갔습니다. 4명이 갔기에 패밀리세트를 추천했습니다.  가격은 저의 입장으로는 조금 부담스럽네요. 음식의 그리고 식당의 가격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 어느 가격에 먹더라도 늘 비싸다고 생각이 되네요.. 반찬입니다. 고기와 함께 싸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고기에 따라 싸 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함께 ..

맛집 2024.03.17

[한국 서울] 인왕산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9시 3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돌아 돌아 내려왔습니다. 솔직히 산은 잘 모르고 어떻게 잘 다니지 못합니다. 물론 체력의 한계와 함께 고질적인 게으름으로 인해 산을 다녀온다는 것은 일 년에 1 ~2번 정도.. 이번이 그 한 번이 아닌가 하네요. 가끔씩 걷는것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좋아하지만 맘먹고 산을 오르는 것은 어렵네요.산을 모르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산을 잘 모르는 제가 산을 오르면서의 느낌등을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보다는 사진 중심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이왕산 산책로에 대해서는 잘 나온 내용등이 많기에 아래의 내용을 비롯하여 찾아보시면 좋은 날에 좋은 산책과 산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역에서 출발하..

여행 2024.03.17

[책] 퓨처리스트

퓨처리스트[미래의 불안을 이겨내라,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라!] 브라이언 데이비드 존슨 지음. 김지현 옮김펴낸곳 (주)로크미디어2022년 1월 12일 초판 1쇄 발행  처음에 책을 선택할 때 미래에 주목해야 하는 종목을 선택해 주는 것인가? 아니면 부자가 되는 법을 설명해 주는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책을 선택했습니다. 읽다 보니 아니다는 생각과 함께 계속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 그리고 조금씩 읽어 가면서 처음에는 계속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내용에 빠져들고 내용 속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경험, 내용이 지금의 나와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읽어 내려갔습니다..  현재에 나의 미래에 대해 불안이 있다면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면 공포에 질려 고개를 ..

일상 2024.03.15

[오송] 카페그니

약속이 있어 오송에서 카페그니에 들렸습니다.오송이 많이 변해 있더라고요. 카페그니는 오송에 있고요 주변에 충북대학교 오송바이오캠퍼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있습니다. 번화가에 있다고 생각하면 ... 잘못된 생각이고요 주변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조금 애매(?)한데 들어가면 주차장이 넓습니다.카페그니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가락로 351 보셨죠.. 건물.. 대형카페이고요.. 1층에는 카레와 빵등이 있어요. 1, 2, 3층 음료와 식사가 되고, 4층에는 루프탑이 있습니다. 저는 저 녁식사 모임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토만..    2층에서 먹었는데.. 뷰가 논뷰 입니다. 그러나 확트여 있어 좋았고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서 그랬지만 여름과 가을에는 좋을 것 같네요. ..

아포카토 2024.03.14

[태국 쌀국수] - 소이연남, 센트럴시티, 서울

출장등 일정으로 자주 가는 곳이 호남선이 있는 센트럴시티 입니다.센트럴시티 자체에 먹을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걸려서 가면 많은 곳이 줄을 길게 서있고요.특히 파미에스테이션에는 특색이 있는 맛집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골라먹는 재미(?)로 버스 일정을 느긋하게 하고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맛난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태국 쌀국수 전문점인 '소이연남'에서 먹었습니다. 2층에서 안쪽을 들어가면 있습니다.외부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아직 이런 곳에 소개를 잘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사진을 찍고 먹기보다는 우선 음식에 손이 먼저 가기에...   솔직히 저의 블로그는 소개보다는  저 자신을 위해서 인 것 같네요..    이번에 먹은 것은 기본이 되는 소고기쌀국수와 쏘이뽀..

맛집 2024.03.13

[라멘] 우에무라 - 쇼유라멘, 대전

대전 관평동의 라멘집 우에무라 입니다.몇 년 전부터 갔던 곳인데 이번에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바뀌기 전에는 일본라멘집 풍이 었습니다. 예전의 일본의 어느 조그마한 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당과 같은 느낌에서 도시에 있는 일본 식당과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바뀌고었네요.   메뉴는 역시 일본 라멘입니다. 가장 메인은 쇼유라멘(간장라멘), 미소라멘(된장라멘), 탕탕멘(참께라멘) 입니다.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유린기도 있습니다. 2명이 같이 가면 라멘 2개에 공깃밥 하나 주문하여 라멘 국물에 밥 말아먹습니다. 저는 주로 미소라멘을 먹습니다. 미소라멘은 진하면서 구수합니다. 일본에서도 몇 번 라멘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일본 라멘이 생각날 때면 가끔씩 가서 먹습니다. 제가 맛에 대해서 잘..

맛집 2024.03.11

[사진] 노루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래전에 터키(튀르키예, Turkiye)에 여행 가면서 DSLR을 구매했습니다.캐논 EOS 100D 입니다.  저렴하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초급용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문적으로 찍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네요. 그래서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네요.물론, 이 이야기에도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정말로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저의 카메라보다 못한 것으로도 잘 찍습니다. 저는 실력이 못 되면서 도구에 핑계를 대고 있는 거고요.정말로 사진에 관심있다면 어떻게든 원하는 카메라를 사겠죠.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직 제가 사진에 대한 욕망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것이 핑계입니다. 핑계가 어떻든 사진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진을 배우시는..

일상 2024.03.11

[비빕밥] - 좋은날, 대전, 유성

자주 가는 집입니다.좋은날(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02-8)이라는 보리밥 식당입니다.  처음에 가 보았을때, 이런 곳도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 갔을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초여름이지만 더운 날인 것 같습니다. 하우스형식의 식당이라 더울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넓은 주차장과 직접 키운 채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여기에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다른사람이 모르는 나만 알고 있는 맛집 또는 특별한 집이 있듯이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함께 하는 곳입니다.반응은 제가 처음에 늦꼈던 것과 같은 반응... 모두 만족해하는 곳이었습니다.   앙상한 하우스 철근만 남은 곳에 채소를 키우고 주위로 많은 꽃도 함께 키웁니다. ..

맛집 2024.03.08

[통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 대전

저는 닭(치킨)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닭을 좋아했고요.. 지금은 어렵지만 (정말로 그럴까??) 하루에 닭 한 마리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저의 카테고리에 통닭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맛집에 통닭에 대한 내용이 많아지만 한번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전 관평동에 있는 참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입니다.[대전시 유성구 관들2길 72-8]   장작(참나무 이겠죠)으로 구운 통닭입니다. 몇 번 주위를 지나쳤는데 이번에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대반 의심반으로...매장에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느낀것은 장작향이 매장 안에 가득 찼습니다. 1층의 빵집과 커피숖 그리고 백화점 1층에 향수가게를 놓고 향기 마케팅을 하듯이 마케팅효과 인지는 몰라도 들어가면서 ..

맛집 2024.03.08

[영국] 노팅힐

오래전 정말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나온 영화죠..잔잔하게 진행되는 영화,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에 클라이맥스가 되는 영화 음악... 'SHE'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국이라는 곳에 아니 그것보다 노팅힐이라는 지역에 아주 강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조그마한 시골같은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요.. 작년 영국 여행에서 노팅힐 일정을 잡았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버킷리스트였기에..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느껴지는 그런 설렘이 있는 감정..  그것 때문에.. 하나 아주 아쉬운 것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감정에 밀려 사진에 담는다는 것에 소홀했네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구글맵으로 본 사진인데 파란색처럼 아래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려..

여행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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