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77

[라멘] 우에무라 - 쇼유라멘, 대전

대전 관평동의 라멘집 우에무라 입니다.몇 년 전부터 갔던 곳인데 이번에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바뀌기 전에는 일본라멘집 풍이 었습니다. 예전의 일본의 어느 조그마한 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당과 같은 느낌에서 도시에 있는 일본 식당과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바뀌고었네요.   메뉴는 역시 일본 라멘입니다. 가장 메인은 쇼유라멘(간장라멘), 미소라멘(된장라멘), 탕탕멘(참께라멘) 입니다.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유린기도 있습니다. 2명이 같이 가면 라멘 2개에 공깃밥 하나 주문하여 라멘 국물에 밥 말아먹습니다. 저는 주로 미소라멘을 먹습니다. 미소라멘은 진하면서 구수합니다. 일본에서도 몇 번 라멘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일본 라멘이 생각날 때면 가끔씩 가서 먹습니다. 제가 맛에 대해서 잘..

맛집 2024.03.11

[사진] 노루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래전에 터키(튀르키예, Turkiye)에 여행 가면서 DSLR을 구매했습니다.캐논 EOS 100D 입니다.  저렴하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초급용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문적으로 찍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네요. 그래서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네요.물론, 이 이야기에도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정말로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저의 카메라보다 못한 것으로도 잘 찍습니다. 저는 실력이 못 되면서 도구에 핑계를 대고 있는 거고요.정말로 사진에 관심있다면 어떻게든 원하는 카메라를 사겠죠.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직 제가 사진에 대한 욕망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것이 핑계입니다. 핑계가 어떻든 사진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진을 배우시는..

일상 2024.03.11

[비빕밥] - 좋은날, 대전, 유성

자주 가는 집입니다.좋은날(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02-8)이라는 보리밥 식당입니다.  처음에 가 보았을때, 이런 곳도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 갔을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초여름이지만 더운 날인 것 같습니다. 하우스형식의 식당이라 더울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넓은 주차장과 직접 키운 채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여기에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다른사람이 모르는 나만 알고 있는 맛집 또는 특별한 집이 있듯이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함께 하는 곳입니다.반응은 제가 처음에 늦꼈던 것과 같은 반응... 모두 만족해하는 곳이었습니다.   앙상한 하우스 철근만 남은 곳에 채소를 키우고 주위로 많은 꽃도 함께 키웁니다. ..

맛집 2024.03.08

[통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 대전

저는 닭(치킨)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닭을 좋아했고요.. 지금은 어렵지만 (정말로 그럴까??) 하루에 닭 한 마리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저의 카테고리에 통닭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맛집에 통닭에 대한 내용이 많아지만 한번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전 관평동에 있는 참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입니다.[대전시 유성구 관들2길 72-8]   장작(참나무 이겠죠)으로 구운 통닭입니다. 몇 번 주위를 지나쳤는데 이번에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대반 의심반으로...매장에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느낀것은 장작향이 매장 안에 가득 찼습니다. 1층의 빵집과 커피숖 그리고 백화점 1층에 향수가게를 놓고 향기 마케팅을 하듯이 마케팅효과 인지는 몰라도 들어가면서 ..

맛집 2024.03.08

[영국] 노팅힐

오래전 정말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나온 영화죠..잔잔하게 진행되는 영화,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에 클라이맥스가 되는 영화 음악... 'SHE'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국이라는 곳에 아니 그것보다 노팅힐이라는 지역에 아주 강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조그마한 시골같은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요.. 작년 영국 여행에서 노팅힐 일정을 잡았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버킷리스트였기에..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느껴지는 그런 설렘이 있는 감정..  그것 때문에.. 하나 아주 아쉬운 것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감정에 밀려 사진에 담는다는 것에 소홀했네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구글맵으로 본 사진인데 파란색처럼 아래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려..

여행 2024.03.07

[어묵] 범표어묵 - 동대구역

동대구역에서 잠시 시간이 있어서 동대구역을 배회하다가 본 곳입니다. 범표어묵으로 어묵과 어묵우동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예전에 부산역에서 삼진어묵 매장에서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곳과 비슷한 곳인가 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잘 알려져 있는 곳 같습니다. 인터넷에 내용이 많네요.  매장을 들어가 보니 다양한 어묵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어묵을 골라서 매장내에 있는 전자랜즈를 이용하여 따듯하게 먹을 수 있고요..  우동이나 어묵탕과 함께 먹어도 되더라고요.    어묵탕, 김밥, 우동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 어묵탕+김밥 또는 어묵우동을 드시거나 위에 있는 사진 중에서 어묵하나와 어묵탕을 드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는 먹기에는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맛집 2024.03.06

[돈까스] 시민칼국수 - 왕돈까스, 대전

대전 시민칼국수 입니다. 작년(23년) 9월에 처음 알게 된 이후 대전역 부근으로 갈 일정이 있으면 억지로라도 가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찾아가는 길은 조금 어렵고 주차는 칼국수 집 앞에 5대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주차단속이 많은 것 같네요. 참조하시고요.. 주소는 '대전 중구 대흥로 10번 길 5'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에서 5시입니다. 월요일은 쉰다고 하고요. 저번에 갔을 때에도 기다리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포장도 되기에 포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참고로 포장을 하면 더 많이 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간판에 나온것처럼 1991년부터 영업을 하였네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이 ..

맛집 2024.03.06

[대전] 성심당, 대전 DCC

대전에서 많이 유명한 곳 중의 하나인 성심당입니다.대전 성심당 본점은 은행동에 있습니다. 대전 은행동에 가보시면 성심당 봉투를 들고 다니는 분들을 많이 볼 거예요. 그만큼 유명한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일정이 어긋나면 줄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성심당 본점 2층에서는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성심당 홈페이지는 https://www.sungsimdang.co.kr/ 이고요.. 대전에 오시면 성심당을 한번 가볼 만합니다.그리고 성심당 본점 옆에는 케이크가 맛있는 성심당 케익부띠끄가 같이 있습니다. 성심당 본점 말고 대전에는 대전역에도 있습니다. 대전역사 1층과 2층 사이(?)에 있습니다. 대전역에서 은행동 본점까지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는데 대전역에서 성심당 빵을  사가지고 ..

카페, 빵집 2024.03.04

[수제비] 너구리의 피난처, 추부

수제비 맛집입니다. 추부(금산)에 있는 너구리의 피난처입니다. 추부에 있습니다. 추부 IC에서 20여분을 들어가면 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복잡하네요. 아니 가는 길은 재미있고 좋습니다. 저는 시골길을 좋아해서 그런지 가는 길이 좋았습니다. 대신 식당 '너구리의 피난처'에 들어가는 가는 길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급경사를 내려가야 하고요.. 차 2대가 서로 움직이지 못하는 애매한(?) 폭의 길이었습니다.비가 오거나 겨울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초보운전이라면 추부 IC부터는 그래도 운전을 더 잘하시는 분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주차할 곳은 음식점 앞과 주위에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리고 차를 가지고 오셔야만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할 곳은 많지만 주차..

맛집 2024.03.01

[서울] 비파티세리, 세트럴시티

비파티세리(B Patisserie) 입니다. 얼마 전 올려놓은 센트럴시티 호남선 델리에또(DELIETO) 바로 옆에 있습니다.빵과 음료를 함께 파는 곳입니다. 점심에는 빵 또는 간단한 음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델리에또와 스타벅스에 사람이 많이 있을 때 한 번씩 와서 커피를 먹던 곳입니다.  그동안 몰랐는데 아포카토가 있더군요. 메뉴에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아포가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대부분 아이스크림이 있는 곳에서만 아포카토가 있다는 선입견 때문인지...  바로 옆에 있는 델리에또와 비교할겸 하여 아포타토를 주문했습니다. 델리에또와 같이 아이스크림이 커피와 함께 담겨 나왔습니다.아포가토가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따로 나오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담겨 나오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사정에 따라 다르..

아포카토 2024.02.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