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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4

[스페인] 07 그라나다 (타파스, Tapas)

그라나다에는 타파스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알함브라를 보고 내려오다 보니 너무 늦어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다음기회에 맘껏 즐기자라는 그라나다에 와야 하는 이유 아닌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타빠스 거리는 C. Navas 입니다. 구글에는 'Centro, 18009 그라나다 스페인'로 되어 있네요. 타빠스는 나무 위키에서는 스페인어로 무언가를 덮다는 뜻의 tapar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타파(Tapa)는 애피타이저나 간식, 술안주로 먹는데, 이를 여럿이 한 식탁에 내놓거나 코스로 내놓아 한끼의 식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D%83%80%ED%8C%8C%EC%8A%A4(%EC%9D%8C%EC%8B%9D) 타파스(음식)타파스(Tapas)..

여행 2024.05.09

[스페인] 06 그라나다 (알함브라)

그라나다의 대표는 역시 알함브라입니다. 우선 아래의 주저리주저리 내용을 보시기 전에..  미리 알함브라 나사리 궁전 예약을 하세요. (궁전 투어 예약을 하신 분은 예약에서 요청하는 시간을 맞추세요)시간은 넉넉하게 그리고 식수와 약간의 음식은 챙겨가지고 가세요.   저는 알함브라를 오전부터 찾아 갔습니다. 알함브라는 아주 아주 넓기에 3시간에서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하네요.특히 알함브라 곳곳의 설명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배경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죠.  저도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알함브라 궁전 투어를 예약하려고 하였습니다. 알함브라를 함께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예약사이트를 보니 궁전에서 나사리 입장을 위해 구매를 개인..

여행 2024.05.09

[스페인] 05 그라나다 (그라나다 대성당, 중동 시장 거리)

바르셀로나에서 하루 있다가 머무른 곳이 그라나다입니다.알함브라를 보러 가기 위해서 그라나다로 갔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도 있지만 기타 연주 때문에 환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라나다의 여행은 크게 그라나다 시내 여행과 알함브라 여행으로 나누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저는 2일로 나누어 그라나다 여행과 그다음 날은 알함브라 여행으로 하였습니다.  노란색이 첫날, 녹색이 그다음 날의 여행입니다. 이번 내용은 첫날의 내용입니다.그라나다는 그라나다 대성당을 중심으로 여행지가 모두 있습니다. 저는 숙소를 그라나다 대성당 주변으로 하였습니다. 그라나다 대성당 주변에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한정된 시간이기에 동선을 생각하였습니다. 늦은 저녁에도 주변에서 볼 것이 많이 있어..

여행 2024.05.09

[스페인] 04 뷰엘링 항공 (Vueling Airlines)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몇 번 있었습니다.그라나다에서 세비야는 여행상품을세비야에서 코르도바는 기차를 이용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편과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것에 뷰엘링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솔직히 이번 여행에서 걱정하였던 것 중의 하나는 뷰엘링 항공이었습니다.온라인상에서 좋지 않은 내용이 많이 있어서요...  특히 수화물 분실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는 여행가기 전에 미리 오미오 (Omio) 웹을 이용하였습니다. 뷰엘링 항공의 공식 사이트 (https://www.vueling.com/en)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제가 귀찮은 것을 싫어해서 약간의 수수료를 들이더라도 오미오를 이용하여 시간 체크하고 간편하게 등록하는 ..

여행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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