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1일을 비행기에서 자고 나왔네요. 호주 시드니 공항은 깨끗했습니다. 입국도 편하게 했습니다. 입국시에 엄격하다고 하던데 저희는 큰 어려움이 없이 빠리 나왔어요. 다른 블로그에서도 자세히 나오겠지만 저희도 나오자 마자 호주여행이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호주의 9월초의 날씨는 여름과 가을이 함께 있는 날씨인것 같네요. 날씨는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나와 가장 먼저 간곳은 라페루즈 였습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2 촬영지라고 했는데... 저는 기억이 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외국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잔디가 너무 좋았어요.



사진을 보니까 그날의 날씨가 그립네요. 하늘이 너무나 맑고 깨끗했습니다.
잔디가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은 점심식사 였습니다. 피쉬앤칩스를 먹었습니다. 제가 영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어요. 그리 많이 먹어보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호주의 음식 모두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패키지 특성에 맞추어 한식을 주었는데, 한식도 좋았어요. 많이 걸어다니고 약간 피곤할 때 저녁 한식 좋았어요.
저는 왠만하면 다른 나라에 가면 그나라의 음식을 먹자라는 생각이었지만, 저녁은 한식도 괜찮았던것 같네요..



감자튀김도 맛있네요. 약간(?)의 짠맛이 있는데 오히려 저는 짠맛이 더 맛있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달린곳이 시드니 타워였습니다.





시즈니 타워에서 이번 여행은 좋은 여행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에서 시간을 더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호주 시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다와 도시건물 그리고 중간중간에 있는 고풍스러운 건물이 잘 조화되어 있는 도시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오랜된 것과 새로운 것이 잘 조화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자유여행을 온다면 여기에서 몇 시간을 있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사진도 잘 나오고요..

그리고 움직인곳은 해양박물관과 달링하버로 걸어가는 가는 길이었습니다. 조금 이쁘게 말하면 달링하버 워킹코스 였습니다.
해양박물관의 시간과 워킹코스 시간이 부족한것 같았어요. 그만큼 사진을 찍을 곳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았습니다. 단순하게 박물관이라는 생각보다도 도시와 바다가 잘 어울리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랑가루, 마리나위 코브를 거쳐서 시드니 동부해안 왓슨스베이를 갔습니다.
바랑가루와 마리나위 코브도 사진 찍을 곳이 많이 있어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호주 여행을 소개하고 나중에 한곳 한곳 저의 감상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왓슨스베이의 모래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모래였습니다. 부드러운 모래 입니다. 한번 꼭 신발과 양말을 벋고 백사장을 거닐기를 권해 드려요.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아침 9시에 도착하여 하루를 너무나 많은 경험과 사진을 남긴 하루였습니다. 저녁을 한식으로 하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참, 그리고 호주는 술을 먹는 것에는 매우 엄격합니다. 술은 술만 따로 파는 상점이 있습니다. 보이면 술을 사는 것을 권해 드려요.
저희도 가이드님이 소개해준 호주에서 가장 맛있다는 맥주를 사서 호텔에서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이 어떨까 걱정을 했는데 첫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일정 가는 곳만다의 풍경 그리고 해박하고 친절한 가이드님때문에 첫날의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함께 먹은 맥주는 저의 인생에서 손꼽히는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정말로 즐겁고 인생에 각인으로 남을만한 호주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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