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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4

[베트남 하노이] 15 길거리음식, OC BONG

호텔 주변에 있는 식당(?)입니다.길거리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고요.. 베트남에는 아주 많습니다.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시원한 맥주와 저렴한 안주 하나를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베트남 사람들도 맛있게 먹는 것이기에 못 먹는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오히려 이런 곳에서 더위에 아이스를 탄 맥주 한 모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직접 안주를 만들어 주시고요.. 주로 grill foood  또는 튀김을 먹는 것 같네요. 맘씨 좋은 것처럼 보이는 주인아주머니가 추천해 주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우선 빠지면 서운한 얼음을 넣은 맥주그리고 고동입니다.  고동 먹는 방법까지 알려 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약간 짠맛이 나서 맥주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그리고 문어구이...

여행 2024.08.07

[베트남 하노이] 03 맥주, Local Craft Beer

맥주를 좋아합니다.그렇다고 술을 잘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맥주는 좋아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루에 맥주 2~3병은 먹은 것 같습니다.하노이 맥주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강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금요일 12시 정도가 되어 호텔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바로 나오니, 호텔 앞에 맥주집이 있었습니다.외국인들이 맥주집 앞에서 맥주를 먹고 있더라고요. 여기에서 맥주를 먹었습니다.먹은 맥주는  500mL의 1번의 Hanoi Rice Lager와 3번의 Viet Plae Ale를 먹었습니다.가격은 대략 한국돈으로 5,500원 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조금 비싼 편입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것 같네요.편의점에서 사먹는 맥주는 아주 쌉니다맥주에는 IPA와 같이 꽃향이 나면..

여행 2024.08.01

[스페인] 07 그라나다 (타파스, Tapas)

그라나다에는 타파스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알함브라를 보고 내려오다 보니 너무 늦어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다음기회에 맘껏 즐기자라는 그라나다에 와야 하는 이유 아닌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타빠스 거리는 C. Navas 입니다. 구글에는 'Centro, 18009 그라나다 스페인'로 되어 있네요. 타빠스는 나무 위키에서는 스페인어로 무언가를 덮다는 뜻의 tapar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타파(Tapa)는 애피타이저나 간식, 술안주로 먹는데, 이를 여럿이 한 식탁에 내놓거나 코스로 내놓아 한끼의 식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D%83%80%ED%8C%8C%EC%8A%A4(%EC%9D%8C%EC%8B%9D) 타파스(음식)타파스(Tapas)..

여행 2024.05.09

[통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 대전

저는 닭(치킨)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닭을 좋아했고요.. 지금은 어렵지만 (정말로 그럴까??) 하루에 닭 한 마리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저의 카테고리에 통닭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맛집에 통닭에 대한 내용이 많아지만 한번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전 관평동에 있는 참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입니다.[대전시 유성구 관들2길 72-8]   장작(참나무 이겠죠)으로 구운 통닭입니다. 몇 번 주위를 지나쳤는데 이번에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대반 의심반으로...매장에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느낀것은 장작향이 매장 안에 가득 찼습니다. 1층의 빵집과 커피숖 그리고 백화점 1층에 향수가게를 놓고 향기 마케팅을 하듯이 마케팅효과 인지는 몰라도 들어가면서 ..

맛집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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