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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6

[스페인] 15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 사르라다 파밀리아

스페인의 마지막날 그리고 마지막 내용입니다.15개의 스페인에 관련된 내용이 있지만.. 모두 부족합니다. 저의 짧은 글솜씨로 그때 느꼈던 감정을 적는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고요,게으름으로 여행지의 역사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잘난 척하면서 주저리주저리 설명하지 못한 것도 아쉬움이 많네요..솔직히, 저의 사이트 보다 더 잘 만들어 놓고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지 여행 일정을 이런 식을 짠 사람도 있고, 이런 여행지에서는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라는 생각으로 저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본 것은 성가족 성당 (Sagrad Failia)입니다.세계적인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를 한 건축물로 지금도 ..

여행 2024.05.13

[스페인] 14 바르셀로나, 가우디, 구엘공원, 빠에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입니다.저는 바르셀로나 인 바르셀로나 아웃으로 항공권과 일정을 잡았습니다.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스페인... 환상만 가지고 있다가 여행일정을 조정하면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패키지가 아닌 나만의 일정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것에..  패키지로 할 것이라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되뇌었습니다.정작 직접 몸으로 느끼고 보니, 모든 것 하나하나가 감동이었고 직접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이런 감동의 스페인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고요.. 마지막 일정은 '가우디 투어'였습니다.'마이리얼트립'의 가우디 투어를 이용하였습니다.가우디 투어는 직접 듣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과 마지막 하루는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그리고 동선을 고려할 때..

여행 2024.05.13

[스페인] 13 세비야, 거리, 이사벨2세다리, 세비야 대성당 주변 거리 음식, 플라멩고 박물관

세비야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후까지 세비야에서 거리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다 오후에 바르셀로나로 향했습니다. 하루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아쉬운 일정이었습니다. 물론 하루 더 있는다고 해서 아주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비야에서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숙소인 세비야 대성당을 중심으로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이번만큼은 일정한 목적지를 두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세비야는 대성당을 중심으로 모든 곳이 여행지이기에 목적지를 두지 않았지만 그래도 간 곳은 모두 여행지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걷다 보니 이세벨 2세 다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이사벨 2세 다리는 전날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보는 다리는 저녁에 보는 다리보다 별로였습니다.이사벨 2세 다리를 보시려면 석양 지거나 저녁에 보실 것을..

여행 2024.05.13

[스페인] 12 세비야, 스페인 광장, 세비야 대성당

바르셀로나, 론다, 그라나다, 코르도바의 일정에 이어 세비야 일정입니다.세비야는 바르셀로나, 코르도바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론다와 코르도바는 하루 잠깐 머무른 것에 비해 바르셀로나, 코르도바는 숙박을 하면서 주변을 돌아다녀 보았기에... 어느 정도 지역마다의 색과 향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세비야에서는 숙박을 조금은 좋은 곳에서 했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비용을 더 들여 저희가 직접 먹을 것을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단독으로 사용하여 편하게 쉬면서 주변을 볼 수 있어서 다른 지역 여행보다는 여유로웠습니다. 세비야의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였고요, 대부분이 여행지 가까이 있었습니다.물론 저의 숙소도 여행지 중심지 였고요... 세비야 대성당과는 7분 거리였습니다.아침마다 그리고 수시..

여행 2024.05.13

[스페인] 11 코르도바, 맛집, 점심, 메누델디아, MENU DEL DIA, Taberna

코르도바에서 메스키타에서 비아나 궁전으로 가면서 점심을 먹은 음식점입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코르도바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점이네요.  메스키타의 감동을 뒤로하고 비아나 궁전으로 향했습니다.이른 오전 세미야에서 기차로 출발하여 메스키타에서 오후 늦게까지 사진을 찍고 이슬람 문화와 융합 아닌 억지로 융합을 한 기독교 문화를 함께 보았습니다.사진 찍는 것에 온갖 정성을 쏟다 보니 배가 고팠고요.. 비아나 궁전을 가면서 본 곳인데..늦은 점심시간에 (우리가 생각하는 늦은 점심시간은 스페인에서는 점심 시간의 시작인지는 모르지만...) 맥주 한잔씩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맥주 저장고 있어 고요.. 이것도 나중에 안 것이지만 (저는 대부분이 나중에 알게 된 것이..

여행 2024.05.13

[스페인] 10 코르도바, 메스키타, 비아나 궁전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가장 잘 갔다 온 곳 중의 하나가 메스키타입니다.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어쩌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곳이면서도 모두 잘 가지 않는 곳인 것 같네요. 세비야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조그만 지역인 코르도바에 도착하여 메스키타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조그만 지역이라고 하였지만, 사실 코르도바는 10세기에 약 50만 명의 거주자가 있는 세계의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고 합니다. 로마인, 무어인, 가톨릭 그리고 다른 문명이 어우러져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역에서 메스키타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다른 지역과 같은 아기자기한 스페인 골목길은 아닙니다.역에서 가는 초입은 일반 조그마한 도시의 풍경입니다.메스키타라는 사원이 있을까라는 생각..

여행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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