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의 짧은 일정에 아쉬움이 있어서 몇장의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일정에서 저는 대만 버스를 많이 이용했습니다.대만버스는 편한것 같아요. 대만 버스안은 청결하고 시원하고 좋았습니다.대만 타이베이에서 멀리 가는 곳은 대략 45분 정도 걸렸는데 의자에 앉아서 잠깐 졸고 있으면 도착지에 도착하여 좋았습니다. 제가 투숙했던 곳은 싱텐궁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더운 밤에 나와서 보면 멋진 모습의 궁(?)을 볼 수 있었습니다.마지막날 잠깐 시간이 있어서 궁안에 들어가보니 모두 누군가 믿음의 대상을 향해서 기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자기 자신만을 기도하는 분보다는 나와 관련된 사람을 위해서 대신 간절하게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모든 사람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