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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72

[스페인] 02 바르셀로나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는 바르셀로나 인(in) 바르셀로나 아웃(out)으로 하였습니다.마드리드 in 마드리드 out 또는 바르셀로나 out으로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스페인에서의 계획은 바르셀로나로 들어가서 하루 있다가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코르도바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아웃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숙소는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였고요.. 론다는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갈 때, 코르도바는 세비야에서 갔다 왔습니다.  다른 사이트를 보면, 잘 짜여 있는 스페인 일정이 많이 있기에 참조를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드리드를 거점으로 포르투갈까지 여행하는 것은 다음기회로... 잡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 도착하여 바르셀로나 시내까지 가는 것은 시내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가기전에..

여행 2024.05.08

[스페인] 01 에티하드 항공 (ETIHAD airways)

인생에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던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이번 여행은 조금은 테마가 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이슬람 문화와 카톨릭 문화를 함께 보는 것이었습니다.특히 이슬람 문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의 항공편은 에티하드 항공(https://www.etihad.com/ko-kr/)을 이용하였습니다.전반적으로 항공을 이용하면서 좋았습니다. 실내도 넓었고 괜찮았습니다.식사는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항공기에서 제공하는 식사로는 총 3회 (2회 + 1회)가 제공됩니다.+는 중간에 transfer를 하였기에...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별미를 맛보게 되었습니다.'스탑오버'라는 것을요..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더 많이 사이트를 보고 공부를 ..

여행 2024.05.07

[독일] 에르푸르트, ERFURT

저에게 가장 인상 깊고 좋은 곳을 뽑으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입니다.독일에서 일정 중 혼자 여행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있어서 혼자 다녀온 곳입니다.해외여행에서 혼자 한 적은 있지만, 혼자서 아무 계획 없이 다녀온 곳은 처음이라 인상도 깊었지만, 에르푸르트 곳곳이 저에게 많은 인상이 남은 곳이었습니다. 에르푸르트는 독일 중부에 있습니다. 수도원과 왕의 저택이 있는 곳이라 꼭 수도원과 저택을 보고 오실 것을 추천합니다. 에르푸르트 공항도 있지만, 기차를 타고 다닐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기차가 에르푸르트를 거치고 있습니다.특히 기차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광장이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여러 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에서는 광장을 가시면 모든 여행지와 볼거리가 있는 것 같..

여행 2024.04.10

[영국] 브라이튼, 세븐 시스터즈

영국 여행 중에 가본 세븐 시스터즈입니다.이번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던데...  23년도에 가본 곳에 대한 내용을 적는다는 것을 게으름 때문에 지금에서.다행히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간단하게 저의 느낌을 올리네요.. 한마디로 '와'였습니다.영국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기차로 갔습니다. 브라이튼은 조그마한 동네인데요..세븐 시스터즈와 함께 브라이튼 거리 관광을 꼭 하실 것을 강추합니다.   브라이튼 역에서 아래로 내려오시면 바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주변에 선술집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등 모두 아기자기합니다. 시장(?) 비슷한 상점에는 한국의 다이소와 같기도 하고 옛날 물건을 파는 곳 같기도 하고요..기념품 사기에 너무 좋습니다. 비싸지 않았던 것 같아요. 주변에 좁은 골목은 사진 찍기 너무 좋습니다..

여행 2024.04.04

[한국 서울] 인왕산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9시 3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돌아 돌아 내려왔습니다. 솔직히 산은 잘 모르고 어떻게 잘 다니지 못합니다. 물론 체력의 한계와 함께 고질적인 게으름으로 인해 산을 다녀온다는 것은 일 년에 1 ~2번 정도.. 이번이 그 한 번이 아닌가 하네요. 가끔씩 걷는것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좋아하지만 맘먹고 산을 오르는 것은 어렵네요.산을 모르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산을 잘 모르는 제가 산을 오르면서의 느낌등을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보다는 사진 중심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이왕산 산책로에 대해서는 잘 나온 내용등이 많기에 아래의 내용을 비롯하여 찾아보시면 좋은 날에 좋은 산책과 산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역에서 출발하..

여행 2024.03.17

[영국] 노팅힐

오래전 정말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나온 영화죠..잔잔하게 진행되는 영화,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에 클라이맥스가 되는 영화 음악... 'SHE'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국이라는 곳에 아니 그것보다 노팅힐이라는 지역에 아주 강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조그마한 시골같은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요.. 작년 영국 여행에서 노팅힐 일정을 잡았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버킷리스트였기에..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느껴지는 그런 설렘이 있는 감정..  그것 때문에.. 하나 아주 아쉬운 것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감정에 밀려 사진에 담는다는 것에 소홀했네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구글맵으로 본 사진인데 파란색처럼 아래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려..

여행 2024.03.07

[프랑스]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에서 프랑스의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 방문을 하였습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독일의 다른 곳은 기차연결 편이 많지만 독일에서 프랑스로 가는 것이라 그런지 기차시간은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우선 중앙역에서 스트라스부르역으로 가서 거기에서 콜마르역으로 가면 됩니다. 약간의 수수료를 내더라도 오미오(omio)를 이용하면 손쉽게 갈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독일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기 위함도 있었지만 프랑스의 그리고 아름다운 전경이 있는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를 보기 위해서가 가장 큰 방문 이유였습니다. 하루에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를 방분할 수 있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콜마르 역에서 나와서 먼저 뿌띠 베니스, 콜마르 ..

여행 2024.01.26

[독일] 프랑크프르트, 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독일에서 그래도 재미있게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겼던 것은 프랑크프르트였습니다.중앙역을 중심으로 독일 주변여행을 하다 보니,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변에 숙소를 잡게 되고 그러다보니 프랑크프르트 주변을 자연스럽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뢰머광장으로 내려오면 성카탈리나교회, 프랑크푸르트 파울교회, 괴테생가 그리고 시장(Kleinmarkthalle)을 볼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주변 여행 내용은 다음에 올릴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마켓은 뢰머광장을 중심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뢰머광장의 크리스마스마켓과  쇼핑몰거리를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주로 먹거리가 많아서 저녁이나 점심을 여기에서 먹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현금으로 계산을 하고 추운 날씨에 서서..

여행 2024.01.13

[독일]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 여행입니다.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을 인상이 남은 곳은 뉘른베르크와 프랑크푸르크였습니다.뉘른베르크역에서 내려서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심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뉘른베르크 역입니다. 독일의 역은 비슷하면서도 모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뉘른베르크역에서 내려서 뉘른베르크성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뉘른베르크 성은 뉘른베르크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저도 가기 전에 본 블로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언덕이 있는 학교를 다녀 보았던 사람들이라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고요^^   저도 언덕이 있는 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 성에 올라가서 주변을 보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성에서 유료로 들어가는 곳도 있지만, 보지 않은 상황에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뉘른베르크 성에서는 그렇게 볼만한 것이 ..

여행 2024.01.13

[독일] 쾰른 대성당

말이 필요 없는 쾰른 대성당입니다.크리스마스 마켓 투어(?)에서 크리스마스 마켓보다는 쾰른 대성당 그 자체를 보러 갔습니다.쾰른 대성당역에서 내려서 바로 쾰른 대성당을 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쾰른 대성당 1 정거장 앞에 있는 Koln Messe/Deutz를 추천합니다. 여기에서 내려서 다리를 건너면서 쾰른 대성당을 보면서 가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대성당역을 나와서 바로 웅장함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천천히 걸어가면서 웅장함을 느끼고, 바로 앞에서 보면 웅장함이 더 크게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런 성당을 인간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요.. 운 좋게도 대성당 주변에서 비눗방울놀이를 하는 어린아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어렵더라고요. 누워서 찍어야..

여행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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