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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하기연 진주냉면, 부산 사하구

부산에 갔다가 들른 곳입니다.아시는 분이 맛난 것을 사준다고 해서 들른 곳인데... 1시 정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물론 냉면이라 회전이 빨리 되기는 하였지만, 냉면을 먹기 위해서 이렇게 줄을 서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하는 곳이 있으며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도 있어서 편합니다. 가장 많이 먹는 것이 물비빔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육전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해서..저는 물비빔에 육전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진주냉면은 처음 먹어봅니다.냉면이 맑은 줄 알았는데, 맑은 냉면은 아니고요.. 고명으로 올라온 것은 육전이었습니다.육전에 호불호가가 많다고 하던데 저는 양도 풍부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냉면의 면은 메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집 2024.08.01

[생선튀김] 혜화칼국수, 생선튀김, 서울 종로구 혜화

혜화 칼국수입니다.혜화동 또는 대학로에 가면 한 번씩은 가본다는 곳입니다. 저도 3번째 방문입니다.이번 방문 전에는 아마도 2~3년 전으로 기억이 나네요.응답하라에서 나와서 가보고 맛에 반해서 다시 가본 곳입니다.예전에 칼국수 집 그대로였습니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깨끗해지고 세련된 식당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의 정겹던 오래된 칼국수집의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지났으니....그래도 외부는 그래도였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판이고요.. 여기에서는 국시가 많이 나오기에 3명이 가면 국시 2개에 생선튀김을 주문합니다.여기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칼국수이지만 생선튀김도 아주 맛있습니다.제가 이곳에서 2번을 먹었던 것이 생선튀김입니다....

맛집 2024.07.21

[한국 시장] 독립문 영천시장, 서울 서대문구

시장 너무 좋아합니다.시장에서의 사람 사는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재미도 있고요. 나라마다 지역마다 시장이 다르기에 좋아합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꼭 가는 곳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광장과 시장입니다.독일여행에서도 영국여행에서도 시장을 갔었습니다.우리나라의 시장도 좋아해서 많이 갑니다. 틈틈이 시장 풍경을 올릴까 합니다. 이번에 간 곳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독립문 영천시장입니다.여기는 가는 목적이 뚜렸했습니다. 먹거를 사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도너츠, 꽈배기를 사러 간 것입니다. 영천시장에서 주차는 어렵습니다. 저도 다른 블러그를 보고 한 것인데,감리교신학대학교 유료 주차장에 세우시고 시장까지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고요.. 그리고 주차하고 시장까지 걸어가는 길도 골목길로..

여행 2024.07.21

[막걸리] 향음표준막걸리, 우리술문화원, 한양대학교

카타고리를 어디로 할까 고민을 하였습니다.지인의 소개로 참석한 곳인데.. 맛집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주인공이 막걸리 라서..그러다가 만만하고 일상중에서 갔다 온 곳이기에 그냥 막걸리라고 했습니다. 알고 있는 지인이 우리술문화원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다양한 사단법인이 많이 있지만, 여기는 우리의 전통술을 연구하고 제품화 하는 곳입니다. 저는 발효, 미생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랫동안 저와 함께 하고 있고요..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저와 함께 갈 것 같네요. 저의 밥벌이 이기에 ... 특히 효소는..  앞으로 제가 알고 있는 효소, 소재의 사업화에 대해서도 조금씩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동안 몸으로 경험한 것을요.. 막걸리는 좋아합니다. 아니 술을 좋아합니다. 특히 맥주를 더 좋아..

일상 2024.07.18

[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 정말로 잘 본 책입니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보고 오디오로 듣고..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인 팀 페리스가 쓴 책입니다.2탄인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은 책이네요. 책의 내용 하나 하나가 좋습니다. 52주에 맞춘것인지 모르겠는데 52개의 소재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지은이 : 팀 페리스. 옮긴이 : 박선령, 정지현. 발행처 : 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 1판 14쇄 발행 2020년 5월 23일 어쩌면 교과서적인 이야기 일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다 아는 이야기.. 누군가가 말한 "쌀로 밥짓는다는" 이야기하지만 ... 여기에서는 하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네요. 아는 이야기이지만, 이야기에 단어에 힘이 있고 .. 아는 단어와 말이지만 알고 ..

2024.07.14

[막국수] 우리 메밀촌, 대전, 전민동

막국수를 좋아합니다. 특히 오늘 같이 뜨거운 날에는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춘천에서 먹었던 막국수는 잊지 못합니다.  춘천에 가면 꼭 찾아가는 집이 있습니다.저는 싫어하지만 여기에서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 있습니다.다음에는 이곳에 가서 막국수를 먹고 블러그에 올려야겠네요. 저의 생활반경 주위에 있는 곳입니다.여름에는 종종 가는 곳이고요. 처음에 먹었을 때의 충격은.. 메밀 막국수..  너무나 맛있었습니다.지금도 맛있지만, 한해, 두해 계속 먹다 보니 처음의 감동은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우리 메밀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한알촌(?)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대전 전민동에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골목이라 조금 어렵지만, 주차장 있고요.. 식당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 바로 식당입니다. 내부이고..

맛집 2024.07.12

[햄버거] 프랭크버거, 안양,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

여기저기 많이 다니네요. 그래서 좋습니다. 재미있고요.새로운 곳 가서 새로운 음식 먹는 것 좋아하고요. 웬만하면 모든 것이 저에게는 맛있게 느껴집니다.이번에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프랜차일드점을 가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에 있는 프랭크버거입니다.먹을 곳이 많이 있더라고요.저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빨리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건물 1층에 있고요,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는 주문이 많은 것 같네요.매장 앞에서 반겨주는 것은..저는 매장에서 먹었습니다.키오스크를 이용하여 K불고기버거세트 (7,600원)을 주문했고요..ㅠㅠ 앞에서 반겨주던 K불고기버거와는 달라서.. 안의 내용물이 풍성하지 않은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특히 불..

맛집 2024.07.11

[대전] 투썸플레이스, 대전, 은행점

아보카토를 좋아해서 커피숍에 가면 주로 먹습니다.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같은 브랜드의 커피숖은 똑같은 아보카토를 파는지에 대해서요.. 이번에 대전 은행동 (은행점)의 투썸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이곳은 2층에 위치해 있고요.. 대전역에서 가깝습니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맛은 비슷했어요.  잔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고요.대부분 커피잔에 주는 것에 비해서 여기에서는 담기 편한 유리잔에 주었습니다.유리잔을 잡을 때에는 따뜻한... 아니 뜨거움이 느껴 졌고요.. 오히려 저는 아보카토를 만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맛도 있었습니다.뜨거운 여름에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이 시원해서 좋았고, 아보카토 한잔이 더 진하게 느껴져 좋았습니다.무엇보다 같은 곳이라도 약간씩의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숨은 ..

아포카토 2024.07.08

[라멘] 라멘짱, 용산점, 용산아이파크몰

용산역에 일정이 있어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찾은 곳입니다.용산역 아이파크몰은 오래간만에 가본 곳이지만, 가볼 때마다 즐겁습니다.식당가는 먹고 싶은 곳이 많이 있어서 선택해야 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고요..물론 점심 시간에 몰리면 선택의 폭이 아주 적어져서 슬프지만요.. 이번엔 중화풍 라멘 덮밥 전문점에 갔습니다.찾아보니 라멘짱은 분점이 많이 있네요. 이날은 덮밥은 먹지 않고 라멘을 먹었습니다.저는 밥 보다는 면을 좋아해서...  내부는 일식집 풍경 그 자체 입니다. 재미있고요..반 찬은 셀프입니다. 저는 기본이 되는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습니다.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요.. 차슈 등등은 넣지 않았어요. 메뉴 선택에서 옵션 선택이 조금은 번거롭고 여기 기본 라멘을 먹고 싶어서.. 국물이 진했어요. 느끼함이 없..

맛집 2024.07.07

[책]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위대하고 위함 한 약 이야기[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이런 책을 좋아합니다.이 책의 지은이인 정진호 님의 글은 몇 번 본 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런 책은 어디 가서라도 아는척 을 할 수 있고, 또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저의 활동 분야와 비슷하고, 이야기 거리가 부족한 제가 발표를 하거나 할 때 유용하기에 좋아하는 주재와 좋아하는 책입니다.특히, 이 책은 많은 발표거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주어서 좋았습니다..   .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지은이 : 정진호. 첫판 1쇄 : 2017년 8월 7일 (15쇄 2022년 4월 20일). 펴낸곳 : (주)도서출판 푸른숲 모든 내용이 재미있었지만, 재미있게 본 내용으로는...  과학자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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