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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오션브리즈

부산 청사포의 오션브리즈 입니다. 무엇보다 경지 정말로 좋습니다. 단, 좋은 경치를 보기 위해 가시는 길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주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58번길 66입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들어가는 길이 좀 어렵습니다.  건물은 2층 건물입니다. 밖을 볼 수 있는 넓은 창으로 되어 있습니다.어렵게 간 만큼 경치는 정말로 좋습니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포카토가 있었습니다.  아보가토도 다른 곳과 비교할때 맛있는 정도.. 아주 맛있는 맛집은 아니지만.. 보통과 동일 했습니다.그러나 경치가 좋아서, 경치의 맛이 더해져 더 맛이 있는 것 같네요. 좋은 경치에서 ... 너무나 좋은 경치에서 ..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먹은 아보카토 였습니다.

아포카토 2024.12.03

[복국] 미포할매복국, 부산, 해운대

부산 해운대의 마포 할매 복국 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복국 맛집을 치면 많이 나오네요. 모든 집이 원조라고 하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네요. 복국 뿐만 아니라 순대, 갈비 등등... 모든 음식은 모두가 원조라고 하니 ...  운좋게 원조인 집에 가서 먹으면 좋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입맛이 까탈스러운 것도 아니고, 맛집을 찾아 다니며 맛에 대해 평가하는 것도 아니기에..가장 어려운 .. 싸고 맛있는집이 좋은 것 같네요.. 여러곳을 보다가 해운대 백사장 끝 주변에 있는 미포할매복국을 찾았습니다. 여기도 평점이 좋고 원조이고 맛있다고 하네요..  어제 과음 아닌 과음을 하였기에 복국을 찾았습니다. 기억으로는 까치복을 먹은 것 같네요.  참복, 까치복, 밀복이 다 다르던데.. 어떻게 다른지..

맛집 2024.12.03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 해리단길, 단팥죽, 해운시장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친구 오임으로 오래간만에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5년이란 시간의 차이만큼 해운대는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시장은 그대로였지만, 주변이 많이 변해있네요.    해운대는 저녁에 더 붐비는 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밤에 해운대 시장을 방문하면 동남아사이의 짧은 야시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맛난 음식의 냄새로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많이 들 것 같네요.. 해운대 시장 앞에 팥죽집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팥죽을 먹었습니다.솔직히 너무 너무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팥죽과 함께 호떡을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팥빙수를 먹어 볼까 합니다.   조금만 올라오면 해운대 해리단길이 있습니다. 마치 경리단길과 같은 것 같네..

여행 2024.11.17

[돈카츠] 히레카츠, 우애돈카츠, 수원광교중앙역점

수원에 갔다가 들린곳입니다.돈카츠 음식점입니다. 돈가츠 먹으려고 간것이 아닌데 먹기로 한 곳이 문을 닫아서 들어간 곳입니다. 우연히 들린 곳인데 맛집이네요.우애돈카츠는 체인점인것 같네요. 우애돈카츠로 서울을 중심으로 주변에 많이 있네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합니다.  저는 히레카츠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번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잘 모르겠으면 가장 위에 있는 것을 먹습니다. 만약에 붉은색 글씨로 Best 또는 추천이 있으면 그것을 먹습니다.  그래서 히레카츠를 선택했습니다. 기다리는데 15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우선 함께 나오는 카레 맛있습니다.   육즙이 살아 있습니다. 부드럽고요..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저는 특별히 함께 나온 특별한(?) 소금에 찍어..

맛집 2024.11.01

[한식] 신창댁, 시골밥상, 아산외암마을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고 아산외암마을을 다녀왔습니다.아산외암마을은 민속촌(?) 같습니다. 한바퀴를 돌면 약 2~3시간이 걸립니다. 오래전의 시골길을 걸어 다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르지만 정겨운 동내를 한바퀴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중간중간 사진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하늘이 너무나 이쁜 날에 가게 되어 행운이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곳은 신창댁입니다. 시골밥상입니다. 아산외암마을 내부에 있습니다.내부에 있어서 비싼줄 알았는데... 점심식사는 5,000원 입니다.가성비짱에 맛도 최고입니다. 시골의 할머니가 해주시는 그런 곳입니다.  하늘 예술이죠.. 신창댁에 들어가면 이렇습니다. 저희는 11시 정도 들어갔습니다. 예약을 받지 않아서...저희는 대청마루에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대..

맛집 2024.11.01

[옛날찐빵] 팔남매, 만두, 찐빵, 도나츠, 여주시장, 술찐빵, 흑미찐빵, 쑥찐빵, 만두

여주 아웃렛을 가면 꼭 가는 곳이 2곳이 있습니다. 여내울설렁탕과 팔남매 식당 입니다. [설렁탕] 여내울설렁탕, 육개장, 왕갈비탕, 여주, 여주아울렛, 여주IC여주 아울렛을 방문하면 꼭 방문하는 곳입니다. 24시 여내울설렁탕입니다.여주아울렛에서 차로 10분, 여주 IC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아웃렛과 여주IC에서 가려면 유턴을 해야 하지만, 주sinabrome.com 팔남매를 검색하면 많이 나오네요.그 여주시장 내에 있는 팔남매 식당입니다. 팔남매 식당은 일요일에는 열지 않습니다. 단, 여주시장에 장이 서는 날에만 한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로 운이 좋게도 장이 서는 일요일이라서 기분 좋게 갔습니다.저는 시장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외국에 가면 늘 가는 곳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그곳의 광장..

맛집 2024.10.21

[설렁탕] 여내울설렁탕, 육개장, 왕갈비탕, 여주, 여주아울렛, 여주IC

여주 아울렛을 방문하면 꼭 방문하는 곳입니다. 24시 여내울설렁탕입니다.여주아울렛에서 차로 10분, 여주 IC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아웃렛과 여주IC에서 가려면 유턴을 해야 하지만,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관광버스로도 많이 오시는 곳 같더라고요.  셀프코너가 있는데, 셀프코너는 너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  이렇게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여기에는 보리밥이 있습니다. 보리밥 너무 맛있습니다. 설렁탕 국물과 함께 하면 또 다른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기름, 고추장도  함께 있어서 알맞게 넣고 비비면 됩니다. 꼭 드셔보세요. 이 주변으로 가실 때마다 방문하게 될 거예요. 아직 제가 먹었던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네요. 그만큼 여러 의미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곳입..

맛집 2024.10.21

[아귀찜] 복춘식당, 여수, 아귀탕, 서대회, 성시경맛집, 이순신광장

한 번은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가서 어떤곳인지 보려고요.. 유튜브로 가수 성시경이 너무나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그리고 맛을 너무 잘 맛깔나게 설명하는 것을 보고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여수일정을 끝내고 가보았습니다.대기줄이 많다고 해서 저녁시간 전에 갔고요.. 저녁시간 전에 가니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해요. 공영주차장도 저렴하기에..  복춘식당입니다.. 나올때에는 대기줄이 있었어요.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6시부터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내부는 넓고 깨끗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그랬지만... 신발 신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너무 좋은 것은 탕과 찜 모두 1인이 된다는 거에요.  대부분 2인 또는 4인용부터라서 먹는 것..

맛집 2024.10.18

[라면] 꽃게라면, 여수, 오동동김밥, 유탑마리나 호텔

라면입니다. 라면은 잘 먹는 편입니다.솔직히 가장 싸면서 점심으로 먹기에는 부담이 없어서요. 약속이 있어 여수에 갔다가 점심시간에 간단히 먹으려고 찾게 되었습니다.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뒷편에 있어요. 들어가기 전에는 김밥을 먹으려고 들어갔습니다.  감태김밥을 먹으려고 주문하려고 하는데 꽃게라면이 있어서....꽃게라면은 어떨지 몰라서 주문하였습니다.   라면은 꼬들꼬들하였고요.. 약간의 콩나물과 꽃게가 들어 있었습니다.국물은 라면 국물맛.. 꽃게의 향은 솔직히 제가 맛을 잘 느끼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잘 끓여주는 라면의 맛이었습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꽃게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깔끔하게 라면을 드시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꼬들한 면발이었..

맛집 2024.10.18

[추어탕] 추어명가, 대전, 현충원, 수제돈가스

가을 오후를 즐기러 대전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현충원을 한번 가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뭉클함을 느낄 거예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현충원을 중심으로 둘레길이 있습니다.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은 가을날 잘 살아갈 수 있는 것 중의 하나인 것 같네요. 추어명가는 현충원 주변에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홀도 넓은데.. 밖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가을날에는 밖에서 먹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내부 모습입니다.  가격입니다. 아주 비싼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이 조금 되네요.  활전복추어탕을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네요.요즘은 1만원이 넘은 것이 대부분이라 외식을 하는 것이 조금씩 부담으로 오네요.. ㅠㅠ 저는 추어탕과 수제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

맛집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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