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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8

[대전] 투썸플레이스, 대전, 은행점

아보카토를 좋아해서 커피숍에 가면 주로 먹습니다.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같은 브랜드의 커피숖은 똑같은 아보카토를 파는지에 대해서요.. 이번에 대전 은행동 (은행점)의 투썸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이곳은 2층에 위치해 있고요.. 대전역에서 가깝습니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맛은 비슷했어요.  잔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고요.대부분 커피잔에 주는 것에 비해서 여기에서는 담기 편한 유리잔에 주었습니다.유리잔을 잡을 때에는 따뜻한... 아니 뜨거움이 느껴 졌고요.. 오히려 저는 아보카토를 만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맛도 있었습니다.뜨거운 여름에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이 시원해서 좋았고, 아보카토 한잔이 더 진하게 느껴져 좋았습니다.무엇보다 같은 곳이라도 약간씩의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숨은 ..

아포카토 2024.07.08

[한식] 갓솥, 솥밥, 대전

갓솥으로 갓 지은 솥밥 집입니다.(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925번길 51-17 1층 구(화암동 155-98) 여기는 가는 길이 조금 어려워요..이런 길로 가는 곳이 맞나라는 생각을 할 때쯤에 갓솥에 도착할 거예요. 예전에는 저만 알고 있는 곳으로 하려고 했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그리고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솥밥으로 콩나물, 옥수수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넣은 솥밥을 먹는 곳입니다.옆에 있는 곳은 커피숖입니다. 그런데 제가 갈 때마다 커피숖이 닫혀 있어서.. 갓솥 2층이 휴게실 겸 커피숖입니다. 2층에서 커피를 드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쨌든 외부에는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여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좋습니다.갓솥입니다..   밑반찬이고요.. 솥밥은 곤드레나물, 통영굴..

맛집 2024.06.19

[냉면] 고박사냉면, 초계막국수, 대전, 북대전IC

역시 여름은 냉면의 계절입니다.저는 면을 좋아라 합니다. 그중에서도 국수를 좋아하고요...여름에는 국수 먹기에는 더워서 냉면을.. 그리고 냉면보다는 막국수를 좋아합니다. 예전 춘천에서 먹던 막국수의 기억 때문에.. 어쨌든 북대전 IC 나가는 길목에 고박사냉면이 있습니다.여기는 여름에만 합니다.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는 문이 닫혀 있어요.다른 것을 팔면 어떨까 하는데.. 경제성 문제인지, 아니면 잘할 수 있는 것만 한다는 프로정신인지는 몰라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주차시설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가고 들어가는 것은 조심해야 해요.. 여름이라서 여기는 붐빕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더욱.. 냉면이라 빨리 먹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기에 30분에서 40분 먼저 또는 나중에 오시면 기다리지 않고..

맛집 2024.06.13

[삼겹살] 전민원, 대전, 전민동

자주는 아니지만 행사 또는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가는 곳입니다.이곳은 장소와 음식이 만족스럽습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삼겹살이 좋습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고기가 비계만큼 있는 곳이 있던데.. 삼겹살은 적당한 비계와 고기가 있고 맛도 최상입니다.그리고 장소가 삼겹살을 먹을 때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공원에서 먹는 듯한 느낌..  바닥이 땅.. 정말로 흙이 있는 바닥이고.. 꽃과 나무가 많습니다.삼겹살 냄새를 먹고 자란 꽃과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잘 자랐습니다.  전민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전민원은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4-6 있습니다. 주차할 곳이 많이 있고요..아.. 저번에 제가 올린 별카페 바로 앞에 있습니다. [https://sinabrome.com/41]여력이 되면 ..

맛집 2024.06.03

[돈까스] 돈까스1980, 대전, 관평동, 돈카츠

돈까스, 돈가스, 돈카츠 어떤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저는 바름나느데로 돈까스라고 합니다. 다음 어학사전에 보면 돈가스 라고 되어 있고요, 다른 음식점의 정식 명칭은 돈카츠라고 되어 있고요.어떤것이 맞던.. 제가 기억하는 돈까스는 스프가 나오고 바싹한 갈색의 튀김위에 진갈색의 소스가 묻어 있는 돈가스 입니다. 주위에는 마카로니와 야채 그리고 밥 한덩어리(?)가 있는 ...스프에는 후추를 듬뿍넣어 먹고 ...  돈가스를 먼저 자르는 부류와 먹으면서 자르는 부류로 나뉘어서 먹는 방식이 다른 ..그런 돈가스입니다. 돈까스1980은 그런 돈가스 음식점입니다. 돈까스1980 이전에 있던 곳에 따로 말하려다 몇번을 쓰다 지우다 했는데  별로 말하고 싶지 않네요.. 안에서 먹으시는 분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반반인것 ..

맛집 2024.06.02

[순대] 황가네 순대, 대전, 관평동

대전 관평동에 있는 황가네 순대입니다. 요 며칠 순대, 순대국밥에 대해서 맛집을 많이 넣는 것 같습니다.여기도 정기적으로 가는 집입니다. 결론부터말씀드리면, 맑고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집입니다. 집 앞에는 꽃밭(?)이고요.. 저는 섞어서 순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입니다. 순대국밥을 시키면 순대가 함께 나와요. 김치는 셀프라서 더 가져다 드시면 되고요..간은 약간 식었지만, 다른 곳과 비교해서 괜찮습니다.서비스로 주는 곳 치고는 괜찮습니다. 간을 서비스로 주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함께 소개해 드린 천리집에서는 간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요.. 다른 곳은 순대 모둠을 시켜야 줬던 것 같아요.천리집과 비교해서 양적으로는 천리집, 질적으로는 여기 인 것 같아요. 두 곳 다 서비스로 주기에 감사하죠..

맛집 2024.05.23

[순대] 설천 순대국밥, 대전

저번에 순대국밥으로 천리집을 이야기한 것 같네요. 설천 순대국밥 입니다.[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51번 길 66]여기도 자주 가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먹은 이날은 비가 와서 더 순대국밥이 맛이 있었던 것 같네요.이곳 순대국밥은 맑은 순대 국밥입니다. 주차하기 어렵습니다. 이곳이 대전에서 교통이 혼잡한 곳이고 주차장이 없어서 어렵네요.그래도 손님은 꾸준합니다. 맛이 있다는 이야기이지요..순대국밥 보통과 특의 차이점은 순대의 양이 다르다고 하네요.순대가 많이 당길 때는 순대국밥(특)을 먹습니다.주문하기 전에 순대만 할 것인지 다른 부속고기도 함께 할 것인지 이야기하면 됩니다.여기에서는 순대만 했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되고요. 포장하면 양이 더 푸짐합니다.. 순대와 함께 먹는 밑반찬입니다. 깍두기 ..

맛집 2024.05.16

[대전] 라이드더커피, 유성, 신성동

저의 음식 맛집에 있는 '천리집 (순대국밥)' 옆에 있는 커피숖입니다.라이드커피입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신성남로 127-1)예.. 천리집에서 순대국밥 한 그릇 뚝딱하고 옆에 있는 커피숖으로 왔습니다. 아쉽게도 밖에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내부에서 드실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라고 해보았자 길거리이기에 내부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시원하고 무엇보다도 내부 분위기가 좋습니다.약간 어두운 감은 있지만, 집중이 잘되어 좋은 것 같아요. 오드리헤폰도 있고요.. 실내분위기가 좋네요. 아보카토입니다. 가격은 4,000원입니다.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큰 2컵 정도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좋은 편이었습니다.에스프레소 커피는 진해서 좋았습니..

아포카토 2024.05.15

[순대] - 천리집, 대전 유성

대전 유성에 있는 천리집입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남로 127] 애경종합기술연구원 앞에 있습니다. 자운대 주위이고요.예전에 어떤 분이 자운대는 어떤 대학교냐고 하던데 자운대는 대학교가 아니고요...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의무학교 등등 국방 관련 시설등이 있는 곳입니다. 천리집은 오래전부터 가보았던 곳인데 약 3년만에 가보았습니다.3년 전과 똑같았습니다. 셀프로 하였다는 것을 빼놓고는 모두 똑같았습니다.맛 또한 똑같았습니다.  순대국밥은 정말로 맛있습니다. 순대국밥은 2가지 타입이 있는 것 같아요. 맑은 순대국밥 조금은 투박한 순대국밥..여기는 투박한 순대국밥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부모습입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아..

맛집 2024.05.15

[우동 ] 우동야 - 성심당 대전 DCC

요즘 대전 DCC에 많이 가네요.늘 먹던 것 먹지 않고 새로운 것을 먹으려고 기웃기웃하다가 성심당 대전 DCC 건너편에 성심당 우동야를 보게 되었습니다.성심당은 빵인데 사업 확장을 많이 하네요. 저는 면을 좋아합니다. 더 달리 싫어하는 음식이 없지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면도 좋아합니다. 혹시나 어떤가 하여 큰 기대 없이 - 빵집은 빵이야 - 라는 생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지만 계속 손님이 오더라고요. 내부는 깨끗하였습니다. 특히 혼자 와서 먹는 분들을 위한 자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세프이고요..  김치와 단무지만.. 우동에 다른 것은 필요 없지만... 함께 먹을 것을 먼저 고른 후 우동을 주무하시면 됩니다.      저는 야채튀김(2,000원)과 ..

맛집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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