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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5

[삼겹살] 전민원, 대전, 전민동

자주는 아니지만 행사 또는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가는 곳입니다.이곳은 장소와 음식이 만족스럽습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삼겹살이 좋습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고기가 비계만큼 있는 곳이 있던데.. 삼겹살은 적당한 비계와 고기가 있고 맛도 최상입니다.그리고 장소가 삼겹살을 먹을 때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공원에서 먹는 듯한 느낌..  바닥이 땅.. 정말로 흙이 있는 바닥이고.. 꽃과 나무가 많습니다.삼겹살 냄새를 먹고 자란 꽃과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잘 자랐습니다.  전민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전민원은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39번 길 24-6 있습니다. 주차할 곳이 많이 있고요..아.. 저번에 제가 올린 별카페 바로 앞에 있습니다. [https://sinabrome.com/41]여력이 되면 ..

맛집 2024.06.03

[돈까스] 돈까스1980, 대전, 관평동, 돈카츠

돈까스, 돈가스, 돈카츠 어떤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저는 바름나느데로 돈까스라고 합니다. 다음 어학사전에 보면 돈가스 라고 되어 있고요, 다른 음식점의 정식 명칭은 돈카츠라고 되어 있고요.어떤것이 맞던.. 제가 기억하는 돈까스는 스프가 나오고 바싹한 갈색의 튀김위에 진갈색의 소스가 묻어 있는 돈가스 입니다. 주위에는 마카로니와 야채 그리고 밥 한덩어리(?)가 있는 ...스프에는 후추를 듬뿍넣어 먹고 ...  돈가스를 먼저 자르는 부류와 먹으면서 자르는 부류로 나뉘어서 먹는 방식이 다른 ..그런 돈가스입니다. 돈까스1980은 그런 돈가스 음식점입니다. 돈까스1980 이전에 있던 곳에 따로 말하려다 몇번을 쓰다 지우다 했는데  별로 말하고 싶지 않네요.. 안에서 먹으시는 분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반반인것 ..

맛집 2024.06.02

[순대] 황가네 순대, 대전, 관평동

대전 관평동에 있는 황가네 순대입니다. 요 며칠 순대, 순대국밥에 대해서 맛집을 많이 넣는 것 같습니다.여기도 정기적으로 가는 집입니다. 결론부터말씀드리면, 맑고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집입니다. 집 앞에는 꽃밭(?)이고요.. 저는 섞어서 순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입니다. 순대국밥을 시키면 순대가 함께 나와요. 김치는 셀프라서 더 가져다 드시면 되고요..간은 약간 식었지만, 다른 곳과 비교해서 괜찮습니다.서비스로 주는 곳 치고는 괜찮습니다. 간을 서비스로 주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함께 소개해 드린 천리집에서는 간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요.. 다른 곳은 순대 모둠을 시켜야 줬던 것 같아요.천리집과 비교해서 양적으로는 천리집, 질적으로는 여기 인 것 같아요. 두 곳 다 서비스로 주기에 감사하죠..

맛집 2024.05.23

[순대] 설천 순대국밥, 대전

저번에 순대국밥으로 천리집을 이야기한 것 같네요. 설천 순대국밥 입니다.[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51번 길 66]여기도 자주 가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먹은 이날은 비가 와서 더 순대국밥이 맛이 있었던 것 같네요.이곳 순대국밥은 맑은 순대 국밥입니다. 주차하기 어렵습니다. 이곳이 대전에서 교통이 혼잡한 곳이고 주차장이 없어서 어렵네요.그래도 손님은 꾸준합니다. 맛이 있다는 이야기이지요..순대국밥 보통과 특의 차이점은 순대의 양이 다르다고 하네요.순대가 많이 당길 때는 순대국밥(특)을 먹습니다.주문하기 전에 순대만 할 것인지 다른 부속고기도 함께 할 것인지 이야기하면 됩니다.여기에서는 순대만 했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되고요. 포장하면 양이 더 푸짐합니다.. 순대와 함께 먹는 밑반찬입니다. 깍두기 ..

맛집 2024.05.16

[대전] 라이드더커피, 유성, 신성동

저의 음식 맛집에 있는 '천리집 (순대국밥)' 옆에 있는 커피숖입니다.라이드커피입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신성남로 127-1)예.. 천리집에서 순대국밥 한 그릇 뚝딱하고 옆에 있는 커피숖으로 왔습니다. 아쉽게도 밖에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내부에서 드실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라고 해보았자 길거리이기에 내부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시원하고 무엇보다도 내부 분위기가 좋습니다.약간 어두운 감은 있지만, 집중이 잘되어 좋은 것 같아요. 오드리헤폰도 있고요.. 실내분위기가 좋네요. 아보카토입니다. 가격은 4,000원입니다.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큰 2컵 정도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좋은 편이었습니다.에스프레소 커피는 진해서 좋았습니..

아포카토 2024.05.15

[순대] - 천리집, 대전 유성

대전 유성에 있는 천리집입니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남로 127] 애경종합기술연구원 앞에 있습니다. 자운대 주위이고요.예전에 어떤 분이 자운대는 어떤 대학교냐고 하던데 자운대는 대학교가 아니고요...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의무학교 등등 국방 관련 시설등이 있는 곳입니다. 천리집은 오래전부터 가보았던 곳인데 약 3년만에 가보았습니다.3년 전과 똑같았습니다. 셀프로 하였다는 것을 빼놓고는 모두 똑같았습니다.맛 또한 똑같았습니다.  순대국밥은 정말로 맛있습니다. 순대국밥은 2가지 타입이 있는 것 같아요. 맑은 순대국밥 조금은 투박한 순대국밥..여기는 투박한 순대국밥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부모습입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아..

맛집 2024.05.15

[우동 ] 우동야 - 성심당 대전 DCC

요즘 대전 DCC에 많이 가네요.늘 먹던 것 먹지 않고 새로운 것을 먹으려고 기웃기웃하다가 성심당 대전 DCC 건너편에 성심당 우동야를 보게 되었습니다.성심당은 빵인데 사업 확장을 많이 하네요. 저는 면을 좋아합니다. 더 달리 싫어하는 음식이 없지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면도 좋아합니다. 혹시나 어떤가 하여 큰 기대 없이 - 빵집은 빵이야 - 라는 생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지만 계속 손님이 오더라고요. 내부는 깨끗하였습니다. 특히 혼자 와서 먹는 분들을 위한 자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세프이고요..  김치와 단무지만.. 우동에 다른 것은 필요 없지만... 함께 먹을 것을 먼저 고른 후 우동을 주무하시면 됩니다.      저는 야채튀김(2,000원)과 ..

맛집 2024.04.19

[닭갈비] 환스닭갈비, 대전 관평동

춘천에서 닭갈비를 많이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춘천이 닭갈비가 유명해서 그런지, 닭갈비를 하는 집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지역, 다른 곳과는 맛이 다릅니다. 춘천의 닭갈비 맛에 길들여져 있어 웬만한 닭갈비 집의 맛에는 '와 맛있다'라는 표현을 잘하지 않습니다. 환스닭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에 한스닭갈비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제가 찍은 사진을 보니 '환스닭갈비' 이네요.인터넷을 찾아보니 '한스닭갈비' 라고도 하네요.  여기는 치즈닭갈비가 유명합니다. 대신 치즈닭갈비는 매운맛을 시킨 후에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저는 그냥 보통 닭갈비 보통맛을 시켰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셀프바라서 원하는 반찬을 더 가져다 먹어도 됩니다. 저는 이것이 좋네요. 많은 반찬이 있을 필요는 없고 조금씩이더라도 필요한..

맛집 2024.04.11

[칼국수] - 신도칼국수, 대전역

대전에 오면 먹어야 할 음식, 가봐야 할 음식점이 몇 개가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성심당 빵집, 매운 칼국수, 실비김치, 중국집(태화장), 두부두루치기 그리고 칼국수..칼국수도 잘하고 특이한 집이 몇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은 칼국수 집 중에서 특이하지 않아서 더 특이한 집 신도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대전역 근처 중앙시장 건너편에 있습니다. 베트남식당이 많은 곳을 지나 한약재를 파는 곳을 지나면 있습니다.참고로 주위에 중국집으로 유명한 태화장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신도분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것 같네요. 1961년 창업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 칼국수와 맛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같은 맛을 유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 약간 가격..

맛집 2024.03.24

[감자탕] - 그냥 24시 감자탕, 대전, 관평동

그냥 불금에는 즐겨야죠. 언제나 그렇듯이 일부러라도 불금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주어 맛집을 찾아갑니다.오늘은 감자탕입니다. 겨울에 와보았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깔끔하면서도 국물이 진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주차공간이 많고요.. 정말로 24시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배달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그냥 감자탕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우거지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그~냥 감자탕에도 우거지가 들어있기는 하였지만, 우거지와 함께 먹는 맛이 좋았었어요.. 그래서 우거지 감자탕(소)을 시켰습니다.나중에 후회한 것이지만, 5,000원 차이가 나더라도 중으로 할 것이라는 후회를...   우거지 감자탕입니다. 들깨가루가 함께 들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면 들깨가루를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라고 하던데.. ..

맛집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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